[건강] 쇠무릎은 맛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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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3:09:29
매일 다른차를 우려서 마시는데 오늘은 우슬입니다.
정식명칭은 쇠무릎이라고 합니다.
식물 마디가 소의 무릎처럼 둑 튀어나와
쇠무릋이라고 부르고 이것을 한자로 부르는 것이 우슬입니다.
가을에 숲에 들어갔다 우슬을 스치기만 해도
옷에 우슬 씨앗이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죠
한방에서는 우슬이 관절에 좉다고 해서 많이 처방합니다.
그런데 차로 마셔보니 툭유의 풀맛과 향이 나는군요.
뭐 아직은 무릎 걱정할 거는 없지만 약이라니
그러려니 하고 마시네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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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는 정말 특별한경우 아님 다 맞는걸로 압니다 감초 추가하면 마실만 하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