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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약혐) 이 벌레 기억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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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00:58:13


산책중 낯익은 벌레를 발견 했습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땅강아지 라고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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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4-04-26 01:01:11

땅강아지가 정명이죠. 어릴 때 자주 데리고 놀았는데 말이죠.

WR
2024-04-26 01:03:27

아~ 그렇군요ㅎ 전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이상하게 제가 사는 곳 공원에 엄청 많이 돌아다니네요..

원래 이렇게 흔한 곤충인지...

1
2024-04-26 01:03:10

오랜만에 보네요. 땅강아지 양손가락으로 앞부분 잡으면 삐익삐익 거렸던거로 기억을 하는데(맞나;;) 앞다리 두개로 벌리는 힘이 은근 강했습니다.

WR
2024-04-26 01:04:33

저놈은 곧 죽으려는지 뒤집혀 있길래 다시 바르게 놔줬는데 또 혼자 뒤집네요 

옛날 기억으로는 땅속으로 엄청 빨리 파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 

1
2024-04-26 01:04:40

어릴때 땅강아지랑 송장메뚜기 많이 갖고 놀았습니다.

지금은 징그러워서 못만질 것 같아요.

WR
2024-04-26 01:06:09

옛날에는 막 가지고 놀았는데 지금은 좀 징그러워서.. 좀 고민하고 만졌습니다...ㅋ

1
2024-04-26 01:09:42

어릴때 땅강아지는 일종의 '유니크 아이템' 같은 거였지요

잡기힘든만큼 한번 잡으면 재미있게 가지고 놀수(?!)있는 -ㅂ-;;

WR
2024-04-26 01:17:36

네 맞아요 아~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ㅠㅠ

2
Updated at 2024-04-26 01:12:25

땅강아지 예전엔 정말 흔했는데 지금은 귀해졌죠.

징그럽긴해도 곤충들이 많아져야 자연이 건강해지는데 사라져가는 종류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WR
2024-04-26 01:17:52

저희 동네에 갑자기 많이 출몰 하고 있습니다........

2024-04-26 01:15:20

예전에 교과서였는지, 무슨 과학 만화 같은데서 항상나오던 녀석일텐데요.
이제는 실믈 보기가 힘들지만...

WR
2024-04-26 01:30:48

저도 오랫동안 못보다가 이번에 이상하게 저희집 근처에 개체수가 엄청 늘었네요

2024-04-26 01:23:44

저렇게 징그럽게 생겼는데 왜 강아지죠?;;

2
Updated at 2024-04-26 01:29:45

강아지처럼 뚱땅뚱땅 빨빨빨 돌아댕겨서 그렇지요. 애들 놀때, 개 리드줄 처럼 줄로 묶어서 노는 방법도 있었고요. 그리고 실물은 은근 귀엽습니다.

WR
1
2024-04-26 01:31:04

실제로 네발로 엄청 잘 뛰어다닙니다 

2024-04-26 11:07:02

저게 앞발로 땅파고 들어가는 녀석이라

머리랑 앞발이 되게 두껍고 둥글둥글 합니다.

은근 귀여운 포인트가 있지요.

곤충계의 두더지 같은 녀석 

2
2024-04-26 01:50:15

어릴적~
최애 곤충이였죠
배부분이 상당히 부드럽던 기억이 ^^

2
2024-04-26 02:06:50

엄청 보들보들한 촉감하며 구운 빵같은 색깔하며

딱 시고르자브종 강아지가 연상됩니다

얼마나 귀여운데요

아마 그래서 이름도 땅강아지인 듯 

1
2024-04-26 03:30:51

 와 땅강아지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1
2024-04-26 04:24:34

땅강아지는 사랑입니다~*

1
2024-04-26 07:38:37

자도 어릴때는 귀여웠었는데 커서 보니 좀 징그럽더군요 ㅋㅋㅋ 아니 얘가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싶고 ㅋㅋ

1
2024-04-26 10:08:38

물에 넣으면? 젖지도 않고 둥둥 떠서 수영을 엄청 시켰었죠 ㅎ

2024-04-26 12:01:24

귀여운데 왜 약혐인가요?
전천후로 기억합니다. 땅파는 특기 이외에도 헤엄도 잘치고, 짧은 거리는 가끔 날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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