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제 민대표의 레전드 인터뷰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9
2856
Updated at 2024-04-26 14:43:35
사실관계가 어찌됐건 개인 카톡모의가 배임죄가 성립되건 아니건 저는 완전히 민며들었습니다. 인터뷰 초반에 왜 이리 혓바닥이 길어? 결국 감성팔이인가? 하고 의심했던 제 양민스런 마인드를 반성해봅니다. 이토록 기승전결이 완벽한 뮤지컬같은 인터뷰를 본 적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축구 올림픽 탈락따위도 잊어버리게 만드는 대단한 퍼포먼스였습니다. 대한민국 엔터업계에서 방시혁을 개저씨로 표현할 수있는 여성 아니 사람이 있을까요? 민대표같은 똘끼스런 감성이 있어야 뉴진스같은 글로벌 걸그룹도 제작하고 그런가봅니다. 양민스런 제 마인드를 다시한번 반성해봅니다. ㅎ
20
Comments
글쓰기 |
뭐 SM 시절부터 미친 성격의 천재라는 소문이 자자하긴 했더군요. 기자회견으로 그 똘기는 입증된 거 같고, 이미 그간의 퍼포먼스로 실력이 입증됐으니 SM의 미친 천재x은 맞는 이야기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