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열면 바느질 셋트가 들어있어야 하는데 사탕이 짜잔~ 들어있군요.
아주 오래전에 먹어본 사랑방선물 사탕의 그 맛 그대로입니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꺼내 먹으니 한달 넘도록 많이 남아있군요.
이거 여름 오기전에 다 먹어야 할텐데요. 안 그러면 퓨전이 일어나죠.
이게 아직도 있나요? 했다가 보니 외국제품이군요^^ 사랑방선물 저도 잘 압니다. 저는 양철통에 담겨있는걸 그렇게 좋아했지요 ㅋㅋ 참 치과의사분들이 환자들에서 절대 먹지 말아야할 과자로 탕후루와 저런식의 캔디이긴 합니다.
어릴때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이미 너무 늦었어요~
녹말1에 설탕9를 넣고 믹서기에 갈면 슈가파우더가 만들어 집니다. 이걸로 사탕들을 잘 코팅하면 퓨전을 막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만..저라면 그 전에 다 먹게 될테니 쓸데 없는 아이디어입니다..ㅋㅋ
어릴때라면 며칠 가지도 못하죠
어른이가 돼도 며칠 안 가는 건 마찬가지........
살은 오래갑니다.
그냥 냉동고에 넣어야죠
김치 냄새 납니다.. 싫어요..
냉동고에 김치냄새요?
앗.. 냉동고군요.. 그러면 냉삼 냄새 납니다..ㅋㅋ
정말 오랜 만에 보는군요..마지막으로 봤을때..제가 첨 접한사탕크기보다 줄어 있었던거 같습니다..
우리 입이 커진건지 사탕이 줄어든건지 알쏭달쏭하죠
이게 아직도 있나요? 했다가 보니 외국제품이군요^^ 사랑방선물 저도 잘 압니다. 저는 양철통에 담겨있는걸 그렇게 좋아했지요 ㅋㅋ 참 치과의사분들이 환자들에서 절대 먹지 말아야할 과자로 탕후루와 저런식의 캔디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