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돌침대 구입에 관해 여쭙고 싶습니다.txt

저희 부모님도 돌침대 쓰시는데,

그냥 침대는 물렁해서 싫다고 하시고,

바닥에서 생활하시는건 앉았다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돌침대가 딱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버지랑 어머니 같이 쓰시는거라 양쪽 온도 다르게 설정되는걸 쓰시던데,

전기장판 같은거 그냥 깔아도 되는거라 굳이 그런 기능이 돌침대 자체로 그런 기능이 필수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머님, 혼자시면 큰거는 필요치 않고, SS 정도면 되지 않으실까요?

거기에도 전원코드가 있어서 추울때는 따뜻하게 해서 온돌(?) 효과를 보실수 있는

그런 제품도 있습니다

쓰시고 싶다면 사드리는것 밖에 방법이 없죠 뭐. 안사드리면 평생? 아쉬워 하실지도 모르고말이죠.

어머니께서 쥐가 잘나시는데 따로 마그네슘 제제 사드리고 있습니다만 어디서 또 포카리 스웨트가 쥐나는데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말씀하셔서 효과 없는거 뻔히 알면서도 900밀리짜리 20병 주문해드렸는데 계속 안드시고 방치중이시더군요 ㅎ

일단 너무 딱딱해서 불편하구요(이불같은걸 다시 깔아야함)...

주변에 입돌아간(구안와사)분들 보면 여름에 돌침대에서 그냥 자다가 그런 증상이 온거를 봤습니다...

딱히 돌침대가 좋은걸 모르겠던...

돌침대는 모리겠고..
공영 쇼핑에서 파는 나무 보료 침대는
탐이 나네요.

저희 어머니가 흙표흙침대를 오래 사용하시다가 몇년전에 장수돌침대를 추가 구입해서 각 방에 두시고 번갈아 사용중인데 겨울엔 온돌이 찜질 느낌이 드신다고 돌침대를 사용하시고 봄,여름에는 흙침대가 전원을 껏을때 냉기가 덜하다고 하시네요.
근데 허리디스크가 있으시면 너무 딱딱해서 토퍼 같은걸 깔아 쓰기도 애매하시고.. 평상형 돌침대를 소파겸 쉬실때 쓰시고 잠은 일반 침대에서 주무시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저희도 흙표 흙침대쓰는데 불만없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고민하다 주변 의견듣고 흙침대로 트셨어요~
돌침대가 생각보다 너무 딱딱하고 차갑고 무거워요. 나중에 옮기려면 힘들어요.
정확히는 흙볼로 된 흙소파를 들였어요.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니 잘 알아보세요 .

돌침대에서는 자연 방사선이 나온다고 합니다. 전에 회사 여직원이 원인 모르게 시름시름 앓았었는데 병원에서 돌침대 방사선 의심 얘기를 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