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월급 사장이 그렇게 뒤통수 치고 배신 때리면 안되지라는 입장였던지라 지금의 진행은 꿀잼이긴합니다. 오락가락 하시는건 아마 관측이 필요한 닉네임과 관련이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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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18:36:39
그만큼 ㅁㅎㅈ의 기자회견을 빙자한 쇼케이스가 엄청났던 것 같아요.
뉴진스 팬으로서 뉴진스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ㅁㅎㅈ의 쇼는 역대급으로 재밌었습니다. 막장드라마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이 재미로 막장 드라마를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모든 영화는 빌런이 가장 중요하단걸 새삼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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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8:33:56
저도 처음부터 제2의 안성일 건이구나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바뀌는 여론을 보고 선즙필승 맞구나 느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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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18:41:57
그냥 부자들 알아서 하라 냅두고 제 관심사는 굥이랑 탬버린입니다… 시기야 우연히 맞아 떨어질 수 있지만 퍼뜨리는 기레기 수나 댓글 알바들 수 보면 더 중요한걸 앞에 두고 뭔가 가리기 위한 연막 느낌이… KDN 민영화랑 장모건은 실패인 듯 보이는데 뭘 가리려 하나 싶네요. 애초에 기자가 아닌 기레기라 뭔가 열심히 퍼나를땐 거부감 부터가… 채상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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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8:41:44
저랑 같으시네요.. 어제 온갖 기사 기지회견 유튭 다 챙겨보고 하루종일 현타가 오고 일도 안돼고 정신적으로 지쳐서 오늘은 신경 꺼야지 했는데 좀전에 인터넷 들어와보곤 하이브 반박문 보고 또 여기저기 검색하고 시간낭비 시작했네요 ㅜㅜ 아 피곤하면서도 스스로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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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8:48:45
둘다 거기서 거긴 것 같고 재판에서 가려질려니.돈많은 부자들 개싸움도 하루이틀이야 재밌지 낼부턴 관심꺼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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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9:07:51
향락적으로 보면 민희언니 개꿀잼인데 버니즈로 보면 ‘아 ㅈ된거같은데…애들 어카냐…’ 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잘 모를땐 뒷짐 지는게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