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이브-민희진은 현재 노예계약으로 대립하는게 아니에요.
하이브와 민희진의 대립은 민희진의 노예계약으로 인한 그런 대립이 아닙니다.
양측의 대립을 왜곡 시키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하이브-민희진의 대립은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희진의 어도브 찬탈입니다.
하이브가 걸고 넘어가는것이 찬탈을 위한 행동을 했고 이것을 배임이라고 걸고 넘어진겁니다.
하이브와 민희진의 대립에서 민희진이 계약으로 얼마를 벌고 얼마를 요구했고 이런건 아무런 상관이없어요. 양측에서 봐야되는 것은 딱 하나 민희진이 찬탈을 실제로 시도했느냐와 그게 가능하냐 딱 이것뿐입니다.
계약서가 나오게된것도 양측이 맺은 계약상 찬탈이 실제로 가능하냐 아니냐에 대한 것 때문입니다.
양측이 계약해서 민희진이 얼마를 벌고 얼마를 요구했고 이런게 아니라요.
민희진측에서 비밀계약이 있는데 이것을 먼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방어를 한것이고,
하이브측에서 그 계약상에 그렇게 되어있는데 그건 해석의 차이라고 하면서 12월에 변경 관련 이야기를 했다고 방어를 한겁니다.
한경에서 공개한 계약서는 민희진측과 하이브측의 양쪽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실제로 현재 어떠한 계약 상태인지를 실제로 확인하고 보여주는 기사문인겁니다.
하이브가 어떻고 민희진이 어떻고 간에 결국 현재 유지되는 계약의 문서가 어떻냐가 찬탈 여부의 핵심적인 요소중에 하나인겁니다. 실제로 변경이 되었으면 하이브측 주장으로 내세우는 것들도 힘을 받을수 있는 것이고, 실제로 협의했다고 국부펀드니 머니 이런쪽 가져오면 확실해졌겠죠.
그런데, 알고보니 이유야 어떻든 계약은 그대로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계약된것을 법적으로 해석을 해보면 하이브의 주장이 맞지 않는 부분이 크다는 거구요.
왜 이게 노예계약이니 머니하면서 이쪽으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처음에 나왔던것처럼 찬탈 시도로 인한 배임이냐 아니냐만 보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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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게요 저도 우습습니다.
찬탈 가능성을 따지는 것도 우습고요.
찬탈 모의가 있었나 하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쿠데타의 성공 가능성이 없으면 쿠데타 모의죄가 성립 안하나요?
찬탈 모의가 있었다는 사실은 부정도 안하시면서 찬탈 가능성이 없다는 이야기만 왜 하실까요?
알고도 모르는척 하는건지 논점 흐리기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