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 블로그는 106인치라고 나와있던데.. 다른건가요?
좀 약간 우는것 같기도한데 괜찮은 제품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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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22:56:44
저게 106인치면 벽걸이인 제꺼에 비해서 양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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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22:59:36
포터블형 스크린이죠.
보통의 천정이나 벽에 고정해서 쓰는 타입과는 반대로
바닥에 스크린을 놓고 위로 쭉 뽑아서 고정시키는거죠.
키큰넘님이 말씀하시는 크기의 제약은 100인치 이상의 제품이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말씀하신걸겁니다.
수동형이나 자동등의 스크린은 150인치 이상도 자주 나오는 편이니까요.
그런데 천정에 구멍을 얼마나 크게 내셨길래 돈을 물어줄 정도인가요?
저는 운이 좋았던건지 천정구멍 신경 안쓰고 전세로 살면서 다녔는데...-_-ㅋ
나사구멍정도의 수준이시라면 대부분은 퍼티같은걸로 적당히 매꾸기만해도 어지간해서는 티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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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23:25:13
저도 전세집마다 구멍을 내고 다녀도 괜찮았는데, 얼마나 크게 내셨길래 30만원이나 물어주셨을까요..
구멍메꾸는 거는 처음에 이사올때 보통 벽지를 하는데, 벽지할때 천장벽지를 조금만 얻어 가지고 있다가 이사갈때 구멍 주위로 벽지를 바르고 가면 좀 깔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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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00:40:12
제가 회사에서 업무 용도로 쓰던 제품과 유사한것 같네요...
일단 우는 현상이 매우 심하구요..
정말 업무를 위한 '포터플 프로젝터+포터플 스크린' 용도의 제품으로 보셔야 합니다.
암막에 화질에,,적어도 DP 들락거리시는 분들 수준에는 절대 만족하실 수 없는 제품이구요..
제가 알기론,,100인치 제품은 없습니다. 기껏해야 50인치 되는 듯,,
사진 상으로도 주변 가구 등의 스케일을 고려해봤을때 저 크기가 106인치라니 말이 안되네요.
100인치 스크린만 걸어도 거의 천장에서 바닥까지 별로 여유가 없이 꽉 찹니다.
저게 106인치라면 저 집의 천장고는 한 5미터쯤 되고, 싱크대 선반 높이는 2미터쯤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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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00:49:29
댓글 써놓고 나서 검색해보니 100인치 제품들도 있군요.
그랜드뷰 제품들도 있고,,가격도 30만원 정도로 착하네요..
우는 현상을 잘 모르겠지만 제가 써본 제품이 워낙 허접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고,,그랜드뷰제품이면 기대를 걸어도 될것 같기도 하구요..
세워서 보관하실 장소만 있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사진상의 스케일로는 역시 106인치 사진은 절대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포터블이라해도 너무 크면 역시 보관상의 문제도 있고 하니,,
크기에 대한 느낌은 나름대로 상상해보신 후 결정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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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01:22:38
제가 사용해봤는데
별로입니다
차라리 스크린용 오토폴이나
싼맛에 하실려면 행거 구입하셔서 스크린 고정하세요
그게 100배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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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9:02:31
저도 여기 검색해서 안 방법인데요 구멍뚫을 지점을 표시해 놓고 표시된 지점을 중심으로 칼로 H자로 그은 후 칼 끝으로 벽지를 벌립니다.. 그후 안쪽에 구멍을 뚫습니다.. 나중에 해체할땐 구멍을 실리콘으로 메꾸고 벌려놓은 벽지를 접착제로 다시 붙이면 별로 표시 안나더군요.. 전셋집 설움이 ㅠ.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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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23:55:51
아! 유요한 방법이네요! 좋습니다.ㅋㅋ
감사드려요.
저도구멍 뚫기 참 조심스러웠는데
이 방법 좋네요!ㅋㅋ
자바라 형식의 포터블 스크린입니다.
크기의 제약이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