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실패기] hd25lv 천장부착 실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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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10-16 16:47:50
스크린은 와이프 도움으로 10초만에 후드득 후드득 천장 석고보드의 각목부에 붙였습니다만..
hd25lv는
1. 프로젝터 브라켓 보조다리들과 이어지는 본체 자체의 나사구멍이 너무 작고 게다가
같이온 와샤들과는 맞는게 없어 난감해 하다가
컴터에서 나사를 빼서 겨우 고정하고 브라켓까지는 패스했지만
2. 석고보드 천장에 달기위해 구입한 나비앙카의 못대가리가 브라켓 크기보다 작고 와샤를 꽂아도 빠지기 일쑤
3. 마트에 달려가 공수한 석고보드용 나사마저 고정이 안되고 낙하..
4. 나비앙카는 다리를 벌리기도 전에 빠지고...
분진 흩날리는 전투끝에 포기를 선언하고
와이프 조언대로 제 쉼터이자 좌석이었던 침대를 치우고 그자리에 협탁을 놓고 고이 올려두었더니
환상적인 화질을 보여주네요..진작에 그럴걸...ㅠ
남의집에 왜 구멍을 뚫냐 팔아프다 궁시렁 대던 와이프 팔을 휘젓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장화신은고양이 3d를 시청하더군요 ㅋ
정중앙이 아니라 100%가 아니라는 아쉬움은 날려버릴정도..
아이들 테러...와 지나갈때마다 화면을 막는 난감함
그리고 협탁 살짝만 건드려도 비뚜러지는 평형이 문제인데
관련하여 조언을 얻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벽에 ㄱ 자 모양의 선반을 붙여서 거기에 두고싶은데
콘트리트벽에 앵간한 나사로는 안박힐테고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는지요 ^^
--추가요~--
스크린을 내리면 전면에 있던 블루레이플레이어의 리모콘이 안되네요..
스크린따위는 당연히 투과할줄 알았는데..
마찬가지로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지금 생각한건 측면에 반사경을 달아서 하는정도네요..
hd25lv는
1. 프로젝터 브라켓 보조다리들과 이어지는 본체 자체의 나사구멍이 너무 작고 게다가
같이온 와샤들과는 맞는게 없어 난감해 하다가
컴터에서 나사를 빼서 겨우 고정하고 브라켓까지는 패스했지만
2. 석고보드 천장에 달기위해 구입한 나비앙카의 못대가리가 브라켓 크기보다 작고 와샤를 꽂아도 빠지기 일쑤
3. 마트에 달려가 공수한 석고보드용 나사마저 고정이 안되고 낙하..
4. 나비앙카는 다리를 벌리기도 전에 빠지고...
분진 흩날리는 전투끝에 포기를 선언하고
와이프 조언대로 제 쉼터이자 좌석이었던 침대를 치우고 그자리에 협탁을 놓고 고이 올려두었더니
환상적인 화질을 보여주네요..진작에 그럴걸...ㅠ
남의집에 왜 구멍을 뚫냐 팔아프다 궁시렁 대던 와이프 팔을 휘젓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장화신은고양이 3d를 시청하더군요 ㅋ
정중앙이 아니라 100%가 아니라는 아쉬움은 날려버릴정도..
아이들 테러...와 지나갈때마다 화면을 막는 난감함
그리고 협탁 살짝만 건드려도 비뚜러지는 평형이 문제인데
관련하여 조언을 얻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벽에 ㄱ 자 모양의 선반을 붙여서 거기에 두고싶은데
콘트리트벽에 앵간한 나사로는 안박힐테고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는지요 ^^
--추가요~--
스크린을 내리면 전면에 있던 블루레이플레이어의 리모콘이 안되네요..
스크린따위는 당연히 투과할줄 알았는데..
마찬가지로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지금 생각한건 측면에 반사경을 달아서 하는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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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의 편의성과 기물파손 없는 설치는 오토폴이 최고져.
다만 가격이 좀 거시기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