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프로젝터 최종결정에 조언부탁드립니다.

카페에서라면, 그나마 열화가 덜한 옵토마의 DLP 모델을 추천하겠습니다.

장시간 사용이라 패널 열화가 적은 DLP가 더 적당하지만 또한 전력 소모와 내구성등도 고려해 보아야 할 사항일 것 같습니다

(램프 사용시간, 교체 램프의 가격 그리고 먼지등 이물질 유입에 대한 대책등, 다만 소음은 카페에서 사용할 예정이라 이 부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종에 대해선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셨으니까 따로 도움은 못드립니다만..

혹시 펍이 실외에서도 보이는 구조인가요..? 아니면 건물안에 있어서

건물 안에서만 보이는 지요..? 그리고 건물안에서 보인다고 해도 유리창을

통해서 스크린이 보이는 구조인지요...?

저도 프로젝터를 구입하고나서 주변의 매장에 설치된 프로젝터들을 관심있게

보고있는데요....검프님의 기기 구입목적이 '뮤직중심의 펍'이라고 하셨는데

일단은  그목적을 떠나서 무조건 밖에서 스크린이 보여야되는 구조가 되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밖에서 보이는 스크린이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는데 큰 역활을 하거든요..(특히

축구,야구 국가 대항전이나 프로야구 시즌....) 시선을 붙잡는다고 매상이 올라간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확실히 일단은 사람들에게 광고하는 효과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주종목인 뮤직중심의 프로젝터를 운용하시다가 틈틈이 스포츠나, 헤드라인 뉴스같은것도

틀어 주시면 좋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카페 매장의 조도가 높은가요??

그러시다면 안시가 더 밝은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은데..

아무리 해상도가 높은 제품을 쓰시더라도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면 돈이 너무 아까워서..

그런 카페를 많이 봐서요 신경써서 프로젝터 설치했는데 화면이 안보이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