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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Xbox 360, 성공적인 국내 출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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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12:39:44

Xbox 360 정식 발매 현장 대성황, 300명 이상의 인파 몰려
Xbox 360 현장 판매 30분만에 매진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이 성공적인 발매를 시작했다. 24일 Xbox 360의 국내 정식 발매를 기념해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현장 판매에서는 3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선착순 구매자를 위해 현장 판매 분량으로 준비된 150대의 Xbox 360이 30분만에 매진 됐으며 온라인 예약 구매자들을 위해 준비된 경품도 1시간 만에 모두 나가는 등 Xbox 360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쏟아졌다.

첫 번째로 Xbox 360을 현장 구매한 신조일(22)씨는 "Xbox 360을 직접 정식 발매되는 현장에서 처음으로 구매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경북 예천에서 어제 올라와 25시간을 기다린 보람을 느낀다"고 Xbox 360의 성공을 확신했다.

Xbox 360의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24일부터 이마트, 롯데마트, 월마트, 홈플러스, 까르푸, GS마트 등 전국의 주요 매장뿐만 아니라 CJ몰(www.cjmall.com)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Xbox 360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마트와 롯데마트, 월마트 전국 매장에서 Xbox 360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정식 발매를 기념하는 다양한 경품과 행사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DP 콘텐츠팀(contents@dvdpr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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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6-02-24 12:54:17

대단한분이구만...25시간

2006-02-24 13:54:22

굉장히 한심하네요.. 뭘 더 준다고 그 고생을,, -_-; 그리고 지금 온라인쇼핑몰에서 엑박아직 안팔던데 --;

2006-02-24 13:59:40

최소 타이틀 2개 값만해도 10만원입니다.. 그리고 매니아를 한심한넘으로 보시면 여기 DP 사람 대부분 한심하겟네요.

2006-02-24 16:21:40

월드컵 때 집에서 편하게 누워서 TV로 보면 될걸..
뭐하러 귀찮게 밖에 나가서 사람 많고 복잡한데서 응원할까요?
hifigaro님 논리대로라면 이런것도 한심하게 느끼실듯...

2006-02-24 22:15:44

dvdprime에서 이따위 글을 보게 되다니, 다른 사람의 열정을 무시하는 당신의 말투가 더 한심스럽군여.

2006-02-25 20:21:38

진짜... 카무이님 말씀처럼 이곳에서 이런글을보다니... -_ㅡ;; 한심한게 아니고
그만큼 열정적인게 아닐런지요?? 미국이나 일본에선 이것보다 더합니다...
며칠씩 텐트치고자거나 침낭안에서 자면서 기다리는 사람들도있는데... 저분들에겐
추억이죠.. 그걸 한심하다니...

2006-02-25 22:44:37

10만원 상당의 타이틀 제공에 4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권... 수시로 무료 제공되는 햄버거 및 간식과 현장의 분위기... 겨우 하루 공치는 대가로는 과분하다 싶을 정돈데요?

2006-02-24 14:02:11

제가 알기론 15만원어치 정도 상품을 받아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하루 일당으로 15만원 번거죠. 이 기사를 만들기 위해 MS에서 작전 쓴거죠.


그리고 누구든 자신이 원하는 것에 빠져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나의 가치관와 다르다고 남을 욕하면 안되겠죠.
더구나 DVDPRIME 회원이 할 얘기는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6-02-24 14:15:06

루리웹 엑박 게시판에서 보니 오늘 새벽 3시 30분 경에 대략 6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아침에 많이 몰렸나보네요.

(역시나 루리웹 게시판 말대로.. 인근 용산 상가 주인, 알바들이??? ㅡ.ㅡ)

2006-02-24 14:15:56

실제로 그랬다는게 아니라, 평일날 하는 이벤트라..
용산 매장 주인들이 최고로 유리한게 아니냐... ^^
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했던 말이었습니다.

2006-02-24 14:20:07

원래 1등이 다른분인걸루 아는데 지방에서 올라오셨다는 저분에게 양보하셨군요. 그분 인터뷰 기사 보니깐 자신이 1등이지만 저분께 첫번째 영광을 드리고 싶다고 하시던데... 암튼 저도 가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습니다만 직장인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ㅜ.ㅡ

2006-02-24 14:35:23

만사마 닮았네...

2006-02-24 14:52:52

25시간;;;

2006-02-24 15:19:32

저는 저런 열정이 부럽습니다....^^

2006-02-24 22:18:35

현장에 있었던 사람에게 들었는데 저 사진에 있는 첫번째 수령자가 사진을 찍고 왼쪽의 미국담당자와
얼싸안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통역을 거쳐 담당자와 얼싸안자 분위기가 순간적으로 업!! 박수갈채~ ^^;;
그리고 저 담당자가 자기가 입고 있던 흰색 상의를 벗어서 걸쳐줬다고 하더군요. 예상못했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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