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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최신 트렌드와 만난 아날로그 감성, 야마하 A-S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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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4-06 20:41:25

 

최신 트렌드와 만난 아날로그 감성, 야마하 A-S801

 

무손실 압축 포맷이 대중화되면서 음원 파일 재생의 보편화를 이끌었고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의 변혁에 따라 빠르게 진보해나갔다. PC 와 스마트 기기들이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끼어들기 시작했고 다양한 방식, 보다 편리한 방식으로 음악을 ‘통제’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심에는 DAC 가 히어로로 등장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었다. 게다가 이제 네트워크 플레이어까지 등장하며 디지털 오디오의 진보는 가속화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가장 빠르게 하이엔드에서부터 컨슈머 오디오에까지 편입시킨 것은 어느 다른 나라보다 일본이었다. 야마하를 필두로 데논/마란츠, 온쿄, 소니 등에 이르기까지 음원 포맷을 선도적으로 개발해왔고 수많은 전송방식까지 표준화한 일본 기업들의 기여는 미국과 유럽 등의 수많은 고급 하이엔드 메이커와 비교해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이런 디지털 포맷과 하드웨어 인터페이스의 진보는 여러 다양한 복합 기기들을 만들어내는 한편 디지털 기기와 앰프의 여러 하이브리드 모델을 양산해내는 원인이 되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입력된 음악 신호의 증폭만을 담당했던 앰프에 DAC 가 장착되는 패턴으로 나타나면 일종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얼마 전 마크 레빈슨의 레전드급 인티앰프인 No.383을 잇는 새로운 인티앰프 No.585 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마크 레빈슨이라는 역사적인 이름을 달고 무척이나 오랜만에 출시된 인티앰프 No.585 는 2백 와트 출력에 ESS Sabre 32bit 칩셋을 내장해 DAC를 내장한 형태로 인티앰프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한 번 써내려가고 있다. 최고의 하이엔드 메이커마저 이러한 통합기기를 내놓는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며 이는 이러한 DAC 내장 인티앰프가 최근 인티앰프의 가장 대표적인 트렌드라는 점을 증명하기도 한다. 

최신 트렌드, DAC 내장 인티앰프 

 

같은 일본의 온쿄 인티앰프 라인에서부터 국내의 에이프릴 뮤직, 스웨덴의 프라이메어 등에 이르기까지 이젠 심플하게라도 인티앰프에 DAC를 내장시키는 것은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 와중에 야마하가 이 대열에서 빠질 수 없다. 아니 일본의 오디오 메이커 중에서는 아마도 가장 선진적인 DSP 디지털 기술을 가진 야마하에게는 이미 예상된 시나리오였고 이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준비된 스타다. 물론 지난 번 리뷰한 R-N301 같은 심플한 구성의 엔트리급 통합 인티앰프가 있었지만 A-S700, S1000, S2100 또는 S3000 에까지 이르는 A-S 라인업에서 DAC 내장 인티앰프 A-S801의 출시는 좀 더 높은 퀼리티의 통합 인티앰프를 꿈꾸는 이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다.

 

 

 

 

우선 외관 디자인부터 살펴보면 과거 7~80년대를 수놓았던 그 당시 레퍼런스급 리시버의 디자인을 현대적인 마감으로 세련되게 구현해낸 모습이다. 우아한 분위기에 은색 무광 처리된 헤어라인은 담백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미국발 현대 하이엔드 무브먼트 덕에 음질적인 왜곡을 준다고 하여 없애버렸으나 종종 필요성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고역과 저역 컨트롤 노브 외 좌/우 밸런스 조절 노브가 가지런하다. 

 

 

특히 라우드니스 기능은 사용하다보면 상당히 유용한데 Flat 지점부터 -30dB 까지 조절이 가능해 음원 소스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역과 저역 그리고 라우드니스 기능이 필요 없고 순수한 원음 소스를 가장 충실하게 듣고 싶다면 소스 셀렉트 하단부에 마련된 ‘CD DIRECT AMP' 또는 'PURE DIRECT' 기능을 활용하면 위 기능을 거치지 않고 최단 신호 경로를 거쳐 시그널이 출력된다. 

 

이 밖에 LED를 사용한 로터리 인코더 방식의 소스 셀렉터와 맨 우측의 큼지막한 볼륨 노브까지 과거로부터 가져온 디자인이지만 오히려 세련되어 보이며 고유의 멋이 듬뿍 느껴진다. 기다란 디자인의 야마하 전용 리모컨은 시디플레이어까지 조절 가능한 통합 리모콘이 제공된다.

 

 

8옴 부하에서 정격출력은 100와트, 20Hz에서 20kHz 까지 대역을 소화하며 이때 0.019% 전고조파왜율(THD)을 보인다. 신호 대 잡음비는 CD 입력시 99dB 지만 CD Direct On 설정 시에는 104dB 로 향상되며 포노단은 82dB 정도를 보인다. 앰프, 그러니까 순수하게 전원부와 증폭부만를 살펴보면 12,000uF 용량의 특주 커패시터 뱅크가 설계되어 있으며 좌측에 커다란 전원 트랜스포머가 자리 잡고 있다. 

 

 

내부를 보면 중앙 금속 바를 중심으로 좌/우 기능이 나눠지며 중앙 정류단 좌/우엔 방열판을 설치해놓은 모습이다. 이는 신호의 입력부와 출력부를 대칭으로 나누어 설계한 것으로 좌측엔 증폭, 우측엔 다양한 디지털/아날로그 신호 입력 섹션이 설계되어 있다. 이런 설계 컨셉을 야마하에서는 ToP-ART(Total Purity Audio Reproduction Technology)라고 명명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ART(Anti-Resolution and Tough) 라는 하단 베이스 등을 설치해 진동에 철저히 대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면엔 총 2조의 스피커 연결이 가능하도록 두 조의 스피커 터미널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면 버튼으로 A/B 스피커 선택이 가능하다. 게다가 스피커 연결에 따른 공칭 임피던스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High/Low 스위치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대단한 디테일이다. 서브우퍼 연결도 가능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Auto Power Standby' 스위치를 설정해 8시간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스탠바이 모드로 들어가는 설정도 가능하다. 후면엔 CD 입력단 외에 세 개 라인 입력 그리고 일본 앰프답게 47k옴의 입력 임피던스를 갖는 MM 카트리지 전용 포노단이 마련되어 있다. 

 

 

A-S801 의 가장 두드러지는 면모는 후면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디지털 입력단에서 드러난다. 옵티컬, 코엑셜 입력단 외에 USB(타입 B) 입력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A-S801 의 가장 큰 자랑이라면 바로 내장된 DAC 인데 최근 대세라고 할 수 있는 ESS Sabre 의 DAC 칩 시리즈 중 ES9010K2M DAC 칩셋을 사용했다. PCM 신호는 384kHz, DSD 는 5.6Mhz 샘플링 레이트까지 처리가 가능한 DAC 칩으로 자체 마스터 클럭을 사용한다.  

 

 

 

USB 입력 샘플링 레이트는 PCM 과 DSD를 별도로 전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PCM 의 경우 x 1 의 경우 44.1kHz / 48kHz, 이후엔 배수로 올라가면서 표기되며 DSD 또한 2.8224Mhz 의 DSD64 와 5.6448Mhz  의 DSD 128 이 각각 x 1, x 2 로 표기된다. 이 외에 192Khz 까지 대응하는 옵티컬과 코엑셜 입력단이 마련되어 있다. 옵티컬은 TV를 코엑셜 입력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여러 기기들과 연계시켜 활용이 가능하다. 

 

 

청음은 기본적으로 앰프 성능과 DAC 등의 기본적인 성능을 알아보는데 집중했다. 스피커는 영국 모니터 북셀프로 유명한 어쿠스틱 에너지의 AE1 Classic을 사용했고 윈도우 OS 기반의 일반적인 PC를 사용해 HDD 에 저장된 소스를 재생했다. Yamaha Steinberg USB  드라이버를 실행시키고 푸바 2000 세팅을 재설정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A-S801 이 가지고 있는 여러 기능들을 활용해보았다. 

 

 

 

테스트하면서 며칠간의 에이징 시간을 거쳤는데 오래 틀어놓아도 약간 미지근한 정도로 방열 대책은 잘 세워놓은 앰프다. 다이애나 크롤의 신보 중 마이클 부블레와의 듀엣 곡인 ‘Alone Again'(16bit/44.1kHz)을 들어보면서 볼륨을 조절해보니 아주 부드럽고 미세하게 조절된다. 시청 룸에서는 약 9시에서부터 적절한 음량과 다이내믹스, 밸런스를 찾을 수 있었다. 

 

당연하겠지만 순수하게 음악에 집중해서 감상할 때는 확실히 [Pure Direct]를 켠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좀 더 밝고 상쾌한 느낌을 주며 디테일과 밀도감도 더 증가한다. 보컬 트랙에서 감지되는 토널 밸런스는 약간 위쪽에 있어 밝고 상쾌한 소리다. 대게 데논/마란츠에 비교하면 두께감은 약간 가늘지만 대신 공간을 입체적으로 그리는 면이 돋보인다. 청아하며 섬세한 여성적인 소리로 야마하만의 특징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

 

 

제니퍼 원스의 ‘Way down deep'에선 저역의 깊이와 양감이 레퍼런스급은 아니지만 어떤 부밍이나 지저분한 배경을 연출하지 않으면서 제법 단단한 저역을 재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이슨 므라즈의 신보 중 ‘Love Someone'(24bit/96kHz) 에서도 마찬가지로 고역에서 저역까지 어떤 특정 대역의 과장 없이 잘 잡힌 밸런스를 보여주어 오히려 무난하다는 인상을 준다. 

 

그만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소리인데 중역대가 좀 더 강조되면 이러한 남성 보컬의 맛이 더욱 살아날 수 있을 듯. 그러나 자칫 여성보컬에서는 상큼한 매력이 감쇄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아주 자연스러운 대역 밸런스에 어택에서 디케이, 서스테인 등 진행 과정이 네츄럴하며 모난 곳이 없어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풀어내는 스타일이다. 집중적인 청음이 아니라 집안 어느 곳에서도 심플하고 편안하게 듣기에 아주 적합한 소리로 신경을 자극하지 않고 피로감이 적다.

 

 

 

내친 김에 에리히 쿤젤의 차이코프스키 1812서곡(DSD 64)까지 내달려본다. 사실 레트로 디자인에 편안한 곡 위주로 테스트하다가 대편성으로 넘어오니 살짝 불안한 심정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이내 이런 불안은 기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하이엔드 앰프의 광대역에 스피커를 날려버릴 듯 한 엄청난 다이내믹스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스테이징을 그리는 능력, 그로 인한 우아한 홀톤, 힘의 완급조절을 통한 다이내믹스 등은 앰프의 존재를 잊고 음악에 집중하게 만든다. 

 

개인에 따라 좀 더 헤비하고 깊은 저역이 약간 아쉬울 수도 있으나 대신 포근하며 산뜻한 사운드는 마치 과거 FM 방송을 듣고 있는 듯 아날로그적인 터치가 돋보인다. 16bit/44.1kHz 음원에서 24bit/96kHz, 24bit/192kHz 등의 스튜디오마스터급 음원은 물론 DSD 음원까지도 무리 없이 재생이 가능한 인티앰프로서 가격 대비 성능과 음질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여기에 더해 스트리밍 네트워크 기능까지 바란다면 지나친 욕심일까 ?

 

 

야마하가 구축하고 있는 최근 하이파이 또는 네트워크 오디오들이 가지는 가장 의무는 우리의 일상에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음악을 가져다 놓는 것이다. 그리고 이로 인해 획득한 가장 큰 보람은 역시 어느 가정에서나 무리 없는 예산 안에서 그리 어렵지 않은 세팅으로 음악을 통해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는 것이다. ‘Video Kill The Radio Star' 이후 음악과 멀어진 현대인들에게 야마하가 던지는 화두는 레트로, 즉 ‘과거로 돌아가라’ 는 캐치프레이즈로 현실화되었다. A-S801 은 이 제품의 원류가 되는 70년대의 야마하 리시버가 비치된 거실에서 TV 대신 음악과 책을 함께 했던 그 시절의 라이프스타일로 초대하고 있다. 단, 그 기능과 인터페이스엔 2015년 현재의 첨단 테크놀로지가 새겨져 있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글쓴이 : 칼럼니스트 코난 (blog.naver.com/canrobot77)

 

평점

 

음질 ★★★☆

디자인 ★★★★

기능 ★★★★

편의성 ★★★☆

가성비 ★★★★

 

SPECIFICATION

 

- Minimum RMS Output Power (8 ohms, 20 Hz-20 kHz) : 100 W + 100 W (0.019% THD)

- High Dynamic Power/Channel (8/6/4/2 ohms) : 140 / 170 / 220 / 290 W

- Damping Factor : 240

- Frequency Response : 10 Hz - 100 kHz +/- 1.0 dB

- Total Harmonic Distortion (CD to Sp Out, 20 Hz-20 kHz) : 0.019% (50 W / 8 ohms)

- Signal-to-Noise Ratio (CD) : 99 dB (input shorted, 200 mV)

- Audio In / Out : 8 / 2

- Digital Input : Yes (optical / coaxial)

- USB Input : Yes (type B)

- Subwoofer Out : Yes

- DC out : Yes

- Pure Direct : Yes

-

- Switchable CD Direct Amplification : Yes

- Standby Power Consumption : 0.5 W

- Power Management (Auto Power Standby) : Yes

- Dimensions (W x H x D) : 435 x 152 x 387 (mm)

- Weight : 12.1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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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3-21 02:20:18

와 요즘 바이닐의 아날로그 감성에 푹 빠져있는데ㅎㅎ 디자인은 물론이고 음향면에서도 최고일 것 같네요 어떤느낌이런지 ㅎㅎ 아마도 가격대가 후덜덜하겠지요 ㅎㅎ

2015-03-21 09:44:09

인티 앰프 인줄 알았는데 리시버네요 ^__^ 몇년전 야마하코리아 시연회에서 봤던 A-S1000 모델의 설명을 들을때 예전 빈티지와 현대적인 분위기를 적절히 잘 조함해서 나온 디자인이라고 했는데 변함이 없네요. 포노단도 탑재가 되어 있어 HiFI와 AV를 조함되어 있는 하이브리드 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모델명으로는 중급정도 될듯 싶은데 출시가격이나 향후 리뷰가 기대되네요.

2015-03-23 19:38:52

인티앰프 맞습니다. 튜너가 내장되어 있으면 리시버라고 하는데 위 앰프에는 튜너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요. 그리고 포노단은 턴테이블을 연결하기 위한 단자이지 av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ㅎㅎ

2015-03-24 08:12:18

리드님 말씀이 맞아요. 잠시 서브우퍼 연결잭을 보고 순간 리시버라고 생각 했는데 지적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__^ 요즘은 건망증이 왔는지 용어 선택에도 가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네요.

2015-03-23 23:31:55

말 그대로 튜너가 내장되야 리시버구요... 포노단 탑재가 하이파이와 AV를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개념을 말씀하셨는데 베이스를 AV앰프라고 보고 포노단 때문에 하이파이라고 말을 했는지 몰라도 AV를 결정짓는건 영상입력 여부라 저 앰프는 걍 하이파이용이라고 봐야죠

2015-03-24 08:14:48

빠서님 감사 합니다. 현재 턴테이블을 운용중이라 포노단 있는 앰프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별도로 포노앰프를 운용 하기는 귀찮고 우퍼 연결단이 있어 갠적으로 하이브리드라고 생각을 햇던 부분이에요

2015-03-21 17:30:01

이 시리즈 볼때마다 느끼는건 참 이쁘게 잘 빠졌다라고 생각합니다. 감성을 자극한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좋은 음악 환경에서 그런 감성을 자극은 빼놓을 수 없는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는대... 그런 면에서 참 만족스러운 아이인거 같습니다.

2015-03-23 19:42:06

인터넷에서는 야마하가 가벼운 소리라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죠. 디자인도 굉장이 심플해서 마음에 들고요.

2015-03-23 23:47:42

하이엔드이긴 하지만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2015-03-24 10:55:50

야마하는 예전부터 블루투스 지원했었죠. 단 제품자체 내장이 아니라 외장 악세사리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게 더 낫다고 생각. 블루투스 필요없는 사람에겐 원가절감 할수 있으니까요

2015-03-25 21:40:59

이뿌네요

2015-03-26 09:55:31

USB DAC 기능이 있는 일체형 인티 앰프라는 점과 디지털 입력이 있다는점에서 최근 사용되는 TV와 같은 소스기기나 컴퓨터와 연결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2015-03-29 15:02:30

클래식한 디자인에, USB dac 채용은 감성과 기술을 잘 접목시킨 것이라 보입니다. 아나로그 튜너의 은은한 불빛이 보였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요...

2015-04-02 11:09:20

디자인에서 야마하의 음색이 느껴지는듯합니다... 조금은 심심한 외모입니다만,심플하면서 단정하게 보이네요... 차기작에서는 출력이 좀더 높은 제품을 기대해봅니다...^^

WR
2015-04-04 00:40:02

안녕하세요 오늘 당첨자를 발표해야 하는데 오디오쇼 일정 때문에 기프티콘 배송 방법을 아직 협의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당첨자는 다음 주 월요일 중으로 발표하겠습니다. (_._)

WR
2015-04-06 20:41:25

안녕하세요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경품 수령 기한이 있으니 불이익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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