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PG 유니콘 2호시 밴시 노른입니다.

(제 기준으로) 완성한지는 좀 됐지만 이제서야 한번 올려 봅니다.^^;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거의 두세달 동안 한 것 같은데...

작년 연말에 집에서 좀 쉬면서 데칼까지 다 붙이고 마무리했네요.

 

일단 소체 완성하고 유니콘 모드입니다.

 

 

 

조명 약간 어둡게 하고 LED를 켜 봤습니다.

 

 

 

무장들까지 다 만들고 디스트로이 모드로 했습니다.

암드 아머 DE가 너무 무거워서 팔쪽 연결된 장갑이 자꾸 벌어지더라구요.;;;

 

 

 

LED 켠 상태입니다. 역시 디스트로이 모드가 뽀대가 나더군요.^^;

 

 

데칼 작업까지 하고 나서 언체인드 모드로 해 봤습니다.

 

 

언체인드 모드에서 LED 켠 상태는 사진을 깜박 안 찍었네요.;;;;;

 

암튼 만들어본 소감은...

관절강도를 위한 것이기는 하겠지만 끼우는데 꽤 힘이 드는 부분들이 많아서 손이 아프더군요.ㅠㅠ

그리고 처음 끼울때 딱 걸리게 되어 있어서 잘못 조립하면 분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꽤 많구요.

또 LED 유닛... 그 전선들이 내맘대로 움직여주는게 아니라 배선 관련 작업하는게 꽤 시간이 걸렸구요.

 

그래도 일단 만들어 놓으니 확실히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LED 한번씩 켜 보면 뭔가 뿌듯하다고 할까요...^^;

요즘은 유니콘 만들고 있는데 어서 완성해서 두대 나란히 세워놓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