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현재 쓰고 있는 스피커에 리시버를 기변하면 어떨까요?

리시버 비슷한 체급끼리는 파워앰프 달아주는 쪽이 훨씬 업그레이드됩니다

본 글과 상관없는 댓글일수도 있지만 저도 야마하앰프에
파워앰프 추천합니다! 저는 프론트에 야마하3060+
오퍼스 시그너쳐 파워앰프(스테레오 8옴정격 300와트)
그리고 센터와 돌비애트모스스피커에 연결하는 인켈
5채널 파워앰프(인켈AM9080)해서 듣고 있는데 전에 들을수 없는 타이트하고 단단한 저역과 스피커를 밀어붙이는 넉넉한 구동력으로 인하여 만족하게 쓰고 있습니다!

데논 2000AE 바이패스 되니 프런트만 프리아웃해서 파워 앰프처럼 구동해보시면 감이 오실듯 합니다.아~~ 파워로 이미 사용중이시네요...ㅎ

리시버나 앰프 교체시에 소리가 어떻게 바뀌었다고 느낄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변화가 없다고 느끼고,

어떤 사람은 더 좋다고 느끼고,

어떤 사람은 더 나빠졌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그나마 확실한 것은 직접 청음해 보는 수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역시 그렇죠?
분명 바뀌긴 하는거네요
이걸 어디서 청음해야하나ㅜ 싶습니다
대구는 청음할때가 없네요 ㅜ 지방설움입니다
궁금한거는 못참는 성격인지라....에휴

부드러운 성향의 프로악엔 중립적인 마란츠가 잘 어울리더군요.
데논은 저음이 많아서인지 소리가 좀 뭐랄까 답답해서, 야마하쪽으로 기변했다가 마란츠로 정착해서 만족했었네요..

야마하 3050, 데논 pma 2000..좋은 앰프죠...여기서 데논 4300 아니 7200으로 변경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심정은 이해합니다...저도 앰프 여러갭니다..)

돈을 세이브하시고 나중에 메인 스픽을 업글하세요...예를 들면 b&w 802, kef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