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시네마 키드 시절 최고의 아이템

영화 표 사면 주는 거였나요?

전엔 참 많이 모았었는데...

뒷면엔 달력도 있었고 말이죠~ ㅋㅋ

옛날생각 나네요~ ㅋㅋ

추억 돋네요. ㅎㅎ

엘비스 황혼에 지다 빼고는 극장에서 다봤네요.   특히 홍콩영화는 동시상영관이 제 맛이죠.

 저도 몇장 가지고 있음 노땅 인증

너무 멋지네요.^^

멋진 컬렉션이네요~~

저는 나이가 어려 대여용 VHS나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를 통해 봤던 영화들이네요...

'마지막 액션 히어로'가 100점 짜리 영화는 아니지만, 씨네 키드로 자라난 영화팬으로써는

영화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마법의 영화 티켓'이 정말 정말 갖고 싶어요~~

ps. 아!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나 '프레디 vs. 제이슨' 같은 영화 속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

영화 카렌다하고 극장에서 돈주고 구입한 팜플렛하고 극장표 많이 모았는데

어머니가 공부안하고 영화에 빠져있다고 없는 사이에 다 버리셨었죠. 

와.... 이걸 가지고 계시다니 ..아련해집니다

저는 생각이 안나요 ㅋ
집 밑에 극장이 있어거든요
동시상영관요 1층은 거의 성인물이고
2층은 조금 지난영화들 2개 보여주는데
하나는 꼭 재미없는거 하더라구요
극장가격은 2천원이였거든요
초딩6학년때 친구랑 총알탄 사나이 표 달라고 했는데 ㅋ 중학생 이상 관람가라구 해서 못본적이 있네요

딱 보니 저 시절은 정말 홍콩 영화 전성기였구나 싶네요.

저 바로 전 시절이 권법 영화가 주를 이뤘다면 윤발이 형님 이후론 액션 느와르 장르가 주를 이루었죠.

추억을 떠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