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1980] 제목을 바꾼 것이 가장 큰 패착
9
3415
2024-03-29 18:36:28
욕망이 과했습니다.
너무 큰 제목입니다.
첫 제목이 아무개반점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제목을 유지했으면
오히려 밀착된 이야기라 여겨졌을 겁니다.
[택시운전사]처럼요. 저는 만듦새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됐습니다.
우리는 그저 시류에 편승한 올바름보다 설득하고 행동하게끔하는 올바름을 원해요.
김규리 연기가 8할은 했네요. 안타까운 영화였습니다.
글쓰기 |
저는 오늘 봤는데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더 감동적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