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눈물의 여왕 가장 이해가 않되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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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4:46:16
21일 업계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총 제작비 560억원이 투입됐다. 16부작으로, 회당 35억원이다. 당초 400억원 이상으로만 추정했으나, 160억원 가량 더 들었다. 국내 드라마 최대 규모인 디즈니+ '무빙'(2023)보다 총 제작비는 작지만, 회당 제작비는 비슷하다.
바로 제작비입니다.
대부분 인간비때문이겠지만 이렇게나 많이 들어갈 드라마인지 갸우뚱하네요.
우리가 보고 있는 두배우의 미모가 사실은 전부 혹시 CG인갈까요?
아무튼 투자대비로도 대성공인거 같아 다행이지만 아차했으면 또 업계의 재앙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님의 서명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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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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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배우들 출연료랑 작가료 말고는 돈 들어갈 구석이 없는데 작가가 사랑의 불시착으로 워낙 초대박을 쳐서 작가료도 엄청났을거 같고 드라마 제작도 김수현 쪽에서 한거라고 하니 김수현 출연료 비중도 크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