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쇼군 고증 퀄리티가..

사나다에게 고증이 가장 중요했고, 그는 자신의 지식과 전문성을 기꺼이 제작에 빌려주었습니다. "저는 우리 문화를 세계에 올바르게 소개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사나다는 말합니다. "그래서 제작 요청을 받았을 때 헐리우드에서 정통 사무라이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나다는 역사적으로 정확한 가발, 의상, 소품, 심지어 동작/자세 전문가를 포함한 일본인 제작진과 함께 '쇼군'을 제작했습니다. 각 부서에는 사무라이 영화 전문가인 컨설턴트가 있었습니다. 사나다는 일본 영화 및 TV 업계의 젊은 배우들을 섭외하기도 했는데, 이들 대부분은 영어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는 배우들이었습니다.

갑자기 관심이 확 생기네요 주말에 달려봐야겠어요 ㅎㅎ

보다보니 

엄청난 자본을 투입한 

우리나라 사극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어제밤 시즌1 마지막 10화를 다 봤습니다. 

아쉽게도 시즌2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이 마지막 부분에서 그 후 전개 과정을 이야기 해 버려서....

화면 때깔도 좋고 정말 잘 봤습니다.

아, 다음달에나 디플 재구독 하려고 했는데 주말에 바로 달려야 겠군요~

저도 보면서 비쥬얼에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