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A] 일본의 한 아저씨 밴드의 Since I've been lov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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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1-11 19:25:42
무슨 음악축제 같은 분위기인데, 늙수구레한 아저씨들이 모여서 제플린 형님들의 Since I've been loving you를 연주합니다.
연주, 보컬, 분위기 괜찮습니다.
어라? 그런데 드러머 얼굴이 뭔가 낯설지가 않습니다.
드러머 아저씨는 바로 라우드니스의 기타리스트인 아키라 다카사키입니다.
나머지 멤버들도 44매그넘, 마리노 등 여러 밴드의 멤버들이 모인 말하자면 연합팀이죠.
그런데, 아키라 다카사키가 드럼도 상당히 잘 치네요.
익스트림의 누노 베텐코트도 종종 드럼 연주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그 실력이 여느 드러머 못지 않습니다.
님의 서명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서명 안만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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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가 쫌 빠른디요.. 44마그넘, 마리노.. 한 30년 만에 들어보는 이름 같은데. 그럼 저 밴드들이 30년 넘게 안깨지고 버텼다는 거네유.. 대단데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