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해봤냐 / 안해봤냐의 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회사 직원이 저런사람이라고 생각 해 보면 아티스트라고 그의 괴상한 언행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민희진씨가 뭔가 독보적인 감각이 있다고 해도 일반적인 예술가처럼 혼자 창작작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획자에 가깝지 않나요?
인쇄업하는데 가끔 아티스트분들 대응하려면 너무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이거 정말 공감하죠. 저런 사람 만나면 거래를 안하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큰건이 아니면 피하는게 낫죠.
강도만 다르지 저런 사람 꽤나 있습니다 남녀를 떠나서 위의 실력을 인정받으면 더 그렇죠 또라이제로법칙이라는 책을 보면 저런 자는 짜르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이 여자가 누구길래기사부터 시작해서 커뮤니티마다도배가 돼 있는지 모르겠네요이분 뭐라도 되나요?일개 좀 잘나가는 회사원 아닌가요?
어도어 라는 하이브 자회사를 어도비로 읽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게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수혜(?!)^^ 같아요.이 아수라장을 첨 접한 저는...포토샵이 머 잘 못 했나?어도비 한국지사에 뭔 일 생겼나?이랬으니까요^^
어제 인터뷰 보고 많은 사람들이 느낀 점. - 민희진은 회사를 꿀꺽 삼키려고 음모를 꾸밀 인간이 아니다. 경영자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아티스트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 민희진같은 사람이 직장 상사로 있거나 부하로 있다는 것은 매우 피곤하다. 아마도 방시혁이 그래서 내보내려고 하지 않았을까. 이를 받든 방시혁 졸개들이 이를 꾸미는 과장에서 어제 같은 사단이 났을 것으로 추정. - 진실은 알 수 없지만 팝콘각이다. 방시혁의 일방적인 언론플레이에 제동이 걸릴 듯.
풋옵션 1000억 이상...사실이면저 같으면 매일 큰절 올리고 회사에 뼈를 묻을듯.
회사생활 해보면"나 없으면 이 회사가 돌아갈 거 같아?"하지만 없어도 잘 돌아간다는게과학적으로 증명된지 오래죠
한국환경에 솔직히 저정도 대우면 정말 미치게 잘해준거라고 봅니다.
하이브의 실력과 자금력이면 그돈의 10프라면 준다고 해도 능력있는 사람 엄청 많고
지금 뉴진스 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왠만한 실적은 충분히 올린다고 보네요
역으로 묻고싶네요.저정도 ㅂㅅ은 널리고 널린게 사회생활인데 사회생활 안해보셨는지...?
인쇄업하는데 가끔 아티스트분들 대응하려면 너무너무너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