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헝거게임 시리즈 클리어 했습니다.
저번주 헝거게임 더 파이널(모킹제이 파트2)를 받으면서, 헝거게임 전 시리즈를 다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전 해외판 스틸북은 건드리지 않고 국내판으로만 모았는데, 다 모아놓고 보니 나름 괜찮네요.
(개편 이후 첫글이네요... 전 아직도 어색해서, 댓글 하나 쓰는것도 아껴서 쓰고 있네요.)
정면 모습입니다.
모킹제이 이미지로 제작되어 통일성 있는 모습이네요.
다만 아웃케이스 재질이 다릅니다.
1편은 전체 유광, 2편은 배경은 무광 모킹제이 심볼만 엠보싱에 유광...
3편은 전체 무광, 4편은 2편과 마찬가지로 배경은 무광에 심볼만 엠보싱에 유광입니다.
그런데 전 입구만 개봉하고, 겉비닐을 벗기지 않는 소장형태라 별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후면입니다.
헝거게임 1편이 살짝 튀는데, 그래도 스펙이나 바코드 등... 위치가 동일해서 나름 나쁘지 않네요.
아웃케이스를 벗기고, 슬리브 정면 모습입니다.
전부 제니퍼 로렌스가 단독으로 들어갔고, 배경도 통일성이 있어 맘에 듭니다.
펼친 모습입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완벽한 통일성을 보여줍니다.
다만 슬리브 내부의 3편 모킹제이 파트1이 실사 이미지가 아니라서, 통일성이 아쉽습니다.
깔맞춤에는 스파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름 좋습니다.
1편에서 한글 제목을 빼고, 하단으로 살짝 내렸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나쁘지는 않네요.
음... 헝거게임은 나오면 바로바로 구입을 했네요.
2편만 리콜에 들어갔었고, 나머지는 잘 나온듯 싶습니다.
4편은 본편만 봤는데 화질도 괜찮은편이고, 음질이 특히 좋더군요...
타이틀 처음으로 돌비 애스모스가 적용되었습니다.
(해외판은 3편부터 적용되었는데, 국내 로컬판은 4편만 돌비 애트모스 입니다.)
추후에 박스셋으로 다시 나올지...
아니면, 트와일라잇처럼 아웃케이스 빼고 띠지만 둘러서 나올지 모르겠지만...
(안나올 확률도 많다고 봅니다... 그냥 계속 개별판매만 할 가능성도 높은...)
현재 개별로 소장한 타이틀의 통일성이 상당히 높게 나와서, 별다른 불만이나 아쉬움은 없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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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아웃케이스 디자인은 거의 통일이나 다름없어서 좋아요 모으는 사람 입장에서 보는 보람이 있는 디자인... 스파인부분은 진짜 너무 아쉽네요 맘만 같아서는 한글제목부분만 어떻게 지워버리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