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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뉴욕 리퍼 외 해외판 B급 영화 블루레이

Zomb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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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2 14:27:31

여러가지 해외판 B급 영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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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버린 필름에서 출시된 클라우디오 프라가소, 브루노 마테이 감독, 피터 후튼, 타라 벅맨 주연의 나이트 킬러(Night Killer, 1990)입니다. 


영화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크루거 고무 마스크를 쓴 연쇄살인마가 버지니아 비치 도시로 출몰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는 줄거리입니다.
 
감독의 원래 의도는 고어가 없는 심리 스릴러물로 제작하려고 했으나 제작자들은 너무 폭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느닷없이 브루노 마테이를 투입시켜 고어씬들을 추가촬영했고 이 추가촬영된 고어 장면들을 마뜩치 않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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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나이트 킬러라는 제목을 계속 고수했고 제작자들은 토비 후퍼의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의 비공식적인 속편으로 하기로 방침을 굳혀 제목도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의 이태리 제목인 Non aprite quella porta 3(저 문을 열지마라 3)라고 개봉하기에 이르렀는데 감독은 이를 몹시 못마땅해 했다고 합니다. 같은해 이태리에서 제프 버 감독의 오리지널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 3가 개봉하는 웃픈 해프닝까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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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버린 필름에서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미디어 이벤트인 텍사스 프라이트메어 위크엔드에서 이벤트성으로 판매한 Texas Chainsaw Massacre 3 타이틀이 프린팅된 슬립커버를 팬들의 요청으로 자사 쇼핑몰에서 딱 하루만 기획 한정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출시사측은 제목이 미국내에서 저작권법에 저촉될 거를 우려해 딱 하루만 판매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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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테이 감독, 렙 브라운 주연의 로보워(Robowar, 1988)입니다.
군사용도로 개발된 오메가 1호가 오작동을 일으켜 아군들을 공격한다는 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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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람보, 로보캅을 짬뽕한 SF물인데 오토바이 헬멧에 쫄쫄이 복장을 입고 나오는 오메가 1호 특수분장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아연실색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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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브리스 감독, 마이클 허스트 주연의 뉴질랜드 호러물 데스 웜드 업(Death Warmed Up, 1984)입니다. 

어린 소년이 마인드컨트롤 약물을 개발하려고 부모님을 실험대상으로 해 살인하려는 사악한 과학자에게 최면이 걸려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시간이 흐른후 과학자를 찾아가 복수한다는 줄거리입니다.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영국 BBFC에서는 1분여를 삭제를 했고 공동제작에 참여한 호주 또한 삭제판으로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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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렌지 감독, 마우리지오 메를리, 토마스 밀리안 주연의 이태리 경찰 범죄물 완전무장한 로마(The Tough Ones, 1976)입니다.
 
범법을 일상화하고 기관총으로 무차별한 범죄를 저지르는 잔학한 곱사등이 범죄자를 경찰이 끝까지 추격한다는 줄거리.   
 
움베르토 렌지는 이태리 트라스테베레를 배경으로 한 로마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라는 대본을 제작자로부터 건너받았습니다. 그는 대본을 읽고 너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대본을 그 자리에서 찢어버렸는데 당시 유행병처럼 번진 폭력적인 이태리 범죄물인 폴리지오테스키물을 제작해달라고는 요청을 다시 제안받고 대본을 1주일에 완성했다고 했습니다.
이태리 배급사 메두사를 통해서 배급된 이 영화는 당시 이태리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 두 배우 마우리지오 메를리, 토마스 밀리안을 앞세워 엄청난 흥행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북미 온라인 판매점 디아볼릭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한 분들에게는 특전 총알 모양의 볼펜이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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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블루 언더그라운드에서 출시된 루치오 풀치 감독, 잭 해들리, 안드레아 오치핀티 주연의 뉴욕 리퍼(The New York Ripper, 1982) 4K 리마스터 블루레이입니다.
 
뉴욕 주변을 떠돌며 여성을 상대로 스토킹하면서 잔인하게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오리소리를 내는 살인마를 추격한다는 줄거리.

영국에서 수많은 이태리 영화가 무삭제로 출시되고 2011년 쉐임리스라는 출시사에서 블루레이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지나친 폭력성 수위때문에 아직도 검열이 이루어 지고 있는 작품.
 
TV 가이드의 메잇랜드 맥도나를 비롯해 진부한 줄거리, 여성혐오적인 살인과 너저분한 베드씬, 호불호가 갈리는 고어장면, 앞뒤 상황이 앞맞는 줄거리 등을 골자로 아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다수의 비평가들이 이 영화를 평가 절하하고 있습니다만 그와는 반대로 풀치의 다수의 호러팬들은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블루 언더그라운드는 조지 로메로와 다리오 아르젠토가 공동감독으로 감독한 검은 고양이를 4K 리마스터로 재출시한다는 소식을 내놓기도 했는데 기존 출시한 인기작들을 다시 4K 리마스터로 출시하는 거에 아주 재미를 붙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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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도 마카브로에서 출시한 조 다마토 감독, 로라 겜서 주연의 성착취물 엠마뉴엘 인 아메리카(Emanuelle in America, 1977)입니다.
 
어느 여기자가 좋은 취재거리를 얻기 위해 전세계를 여행하는데 부정적인 정부를 고발하는동안 소녀들을 납치해 스너프 필름을 판매하려는 일당들을 우연히 발견한다는 줄거리.
 
이태리 폰감독으로 명성이 자자한 조 다마토가 메가폰을 잡았는데 실제 성교 장면으로 악명이 높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실비아 크리스텔 주연의 프랑스의 엠마뉴엘 1, 2가 흥행하자 돈이 되겠다 싶었는지 이태리 제작사에서 발빠르게 인도네시아계 여배우 로라 겜서를 내세워 블랙 엠마뉴엘 시리즈를 제작했는데 이 작품은 엠마뉴엘 시리즈 네번째 작품입니다.

비토 알베르티니의 블랙 엠마뉴엘 1, 2 이후 조 다마토와 작업한 엠마뉴엘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프랑스의 엠마뉴엘은 Emmunelle인데 이태리의 엠마뉴엘은 Emanuelle에서 철자 M자 하나가 누락됩니다. 저작권 분쟁에 휘말리기 싫어서 의도적으로 철자 하나를 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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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레드 DVD에서 출시한 쟝 마리 파리시 감독, 로빈 스트라서, 아서 로버츠 주연의 신부(Last House On Massacre Street, 1973)와 데이빗 헤밍스 감독, 잭 와일드 주연의 14(Wild Little Bunch, 1973) 합본팩입니다.

신부는 노이로제를 겪고 있는 신혼부부 여인이 자신의 남편과 옛예인이 바람을 피는 광경을 목격하고 몰래 밀회하는 하는 보금자리를 지하감옥으로 만든다는 줄거리입니다. 
배우겸 감독 데이빗 헤밍스가 감독한 14는 미혼모가 사망한 후 영국의 가난한 노동자 계급의 14명 아이들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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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아카이브로 출시된 켄 휴즈 감독, 레오나르드 만, 레이첼 워드 주연의 나이트 스쿨(Night School, 1981)입니다.
 
보스턴 대학교 주변에서 무차별 벌어지는 연쇄살인마를 쫓는 줄거리.
 
대본은 파푸아뉴기니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기초해 완성됐습니다.
켄 휴즈 감독의 마지막 작품인 이 영화는 미국에서조차 상영 당시 논란이 많았는데 보수적인 영국에서는 비디오 나스티스로 분류되어 상영이 중단됐습니다.
영화는 평단의 혹평이 이어졌고 컬트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서 유명세를 타게 된 케이스입니다.
테일러 핵포드의 84년 멜로영화 어게인스트(Against All Odds, 1984)의 주인공을 맡았던 레이첼 워드의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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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구입한 처키 7-무비 컴플리트 콜렉션입니다.
가장 최신작인 돈 만치니 감독의 컬트 오브 처키가 포함되어 있고 리부트는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7-무비 케이스도 렌티큘로로 되어서 이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유니버설에서 디지팩으로 출시한 컴플리트 콜렉션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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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놀드 슈왈츠네거, 린다 해밀턴 주연의 터미네이터 2(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UHD입니다.
다 아시는 작품이라 주저리 주저리 쓸 내용은 없고 참고로 한글자막은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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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0이 이태판 짝퉁 터미네이터 2를 대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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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웍 레코드에서 출시한 해리 맨프레디니의 13일의 금요일 스코어 바이닐 한정판입니다.
예전에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팬들의 빗발치는 요구로 재발매됐는데 이번에도 발매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품절이 됐을 정도로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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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됐던 중장기병 레이노스 리메이크판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인데 레트로 게임 매니아라 묻지마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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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늴리뤼아
2019-07-12 05:02:14

처키 할인 많이 하더니 득템하셨군요! 저는 작년에 구매했는데 말씀대로 렌치큘러 제외하고는 디자인이 너무 성의 없어요. 디스크도 재탕하고 6편까지 모은 컴플린트 세트가 더 예쁩니다 ㅠㅜ 최근 뉴욕 리퍼 구매해사 배송오고 있는데 기대 중입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게시물 덕에 눈도 즐겁고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R
Zombi3
2019-07-12 05:07:49

처키 7-무비 콜렉션은 유니버설에서 우려먹기식으로 대충 내놓은 거 같다는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할인들어가서 그냥 패스할까 하다가 팬심에 구매했습니다. ^^

마이클식칼
2019-07-12 05:38:45

나이트스쿨, 아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여주인공이 이쁘죠~^^ 어설픈듯 나름 반전도 있긴하고~

WR
Zombi3
2019-07-12 05:54:16

레이첼 워드 엄청난 미인이죠. 남편이 F/X의 브라이언 브라운입니다. ^^

개방3결
2019-07-12 13:15:01

확실히 대단한 호러 라이브러리예요. 뉴욕리퍼 저도 받았어요. 블루언더가 렌티큘러도 네놓네요. 얘네들 특별판 팔이에 디게 재미 들인 듯... 불금에 화끈한 타이틀들 구경 잘했습니다. ^^

WR
Zombi3
2019-07-12 13:39:55

좀비, 매니악, 뉴욕 리퍼 다 렌티큘러로 내놓고 있는데 좀비가 제일 렌티큘러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왁스 마스크가 세버린 필름에서 출시되는데 번들팩에 인질까지 껴놓았네요. ^^

엔조
Updated at 2019-07-13 06:35:44

Night Killer 한참 보다 보니 저열한 배우들의 연기에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질 뻔 했는데

Robowar 역시 프레데터/로보캅 아류작답게 그 허접한 맛이 매력이었습니다.

 

 

몬도 마카브로에서 주문했던 엠마뉴엘은 지난 주에 받았는데 1077번으로 왔네요.

저는 12.5 mm 투명 엘리트 케이스로 교체해서 다시 모셔뒀습니다.

 

왁스 마스크는

현존하고 있는 듣보잡 레이블에서 출시된 북미판은 영화 제목 답게 DNR 왁스 작업을 해서 지못미고

개인적으로 88에서 나올 줄 알았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고 독일판은 DD 손실 오디오인데다 극 한정판으로만 존재하고 있어서 난감했는데

세버린에서 출시 된다니 정말 단비같은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기다렸던 타이틀인데 그냥 굿이네요!

세버린의 인코딩은 요즘도 들쑥 날쑥하긴 하던데 그래도 올슨 훠킹 Bros가 손대지 않은것만도 감지덕지입니다!

 

 

눈이 즐거운 좀비님의 콜렉션 잘 봤습니다! 

 

WR
Zombi3
Updated at 2019-07-13 07:28:18

왁스 마스크는 트레일러 만든 거 봤는데 화질이 많이 개선된 거 같은데 일단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코드 레드에서 The Dead Pit 슬립커버 한정판 재질을 양각 엠보싱 처리했다고 거의 40불이나 받아먹었던데 무슨 크라이테리온 콜렉션도 아니고 정말 어이가 상실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발송해서 인증샷 남기고 있는데 저는 아직 발송메일도 안오더군요. 

이번에 나온 거 보고 평가를 내려보렵니다.

정말 명불허전 올슨 형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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