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TWICELIGHTS 콘서트 블루레이(트와이스 블루레이 모음)
저번주 금요일날 발송했는데 방금 수령했습니다. 작년 5월 말에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이틀동안 진행되었던 콘서트입니다. 아르바이트 끝나고 늦을까봐 후다닥 뛰어갔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트와이스 블루레이의 풀슬립 패키지는 일반 블루레이 풀슬립보다 단단한 재질인데, 무게감 있어서 좋아합니다.
구성품으로는 포토북과 스티커가 있습니다. 포토북의 분량은 그다지 많지 않은데, DVD쪽 패키지의 포토북은 블루레이에 비해서 훨씬 충실한 구성입니다. 트와이스 물리매체 모으면서 가장 큰 불만 중 하나인데 왜 이렇게까지 나누는지 의문이네요. 보나마나 많이 팔려고 그런거겠지만 모으는 입장에서는 많이 섭섭합니다. 그렇다고 구성품 때문에 4만원돈 주고 DVD를 중복구매 하기엔 대학생 신분에 지출이 너무 크네요ㅜㅜ
제 최애인 사나 사진 찍어봤습니다. 예약판매 특전인지 뭔지 책갈피도 들어있네요.
디스크 프린팅이나 내부 구성은 언제나 느끼지만 참 성의없다 싶습니다. 딱히 디스크의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이런 화질을 이 돈주고 사야 한다니 현타가 오기도 하는데, 그래도 안살 수도 없으니까요..
예약 판매 특전이었던 포스터입니다.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아이돌 콘서트에 가게 되면 팬들이 소속사와 협력해서 가수를 위한 이벤트를 열곤 합니다. 보통 이런 슬로건을 들고 노래를 다같이 따라부르고 하는 방식이에요. 슬로건 뒤쪽엔 다양한 언어로 가사가 써있고요. 보통 앵콜무대 시작하기 전에 이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이 들고있는 게 저 슬로건이고요.
아래쪽에 있는 건 제가 콘서트때 썼던 슬로건이에요ㅎㅎ 조금 구겨지긴 했지만 소중한 추억이라서 간직하게 되네요
여태까지 정식발매되었던 트와이스 관련 블루레이를 모아봤습니다. 패키지의 통일성이 없어서 딱히 모아놔도 이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네요ㅜㅜ 그래도 큰 틀에서 보면 첫콘과 앙콘(1, 2번) 블루레이는 꽤 통일성이 있어보이지만 세번째부터는 그냥 그런 고려 없이 디자인하는 것 같습니다. 뭐 앨범도 매번 사이즈마저 제각각으로 내서 모으는 재미 없게 만드는 JYP인걸요.. 그렇지만 어째 갈수록 내부 패키지 디자인마저 성의없어지는 것 같아서 이건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줬으면 합니다. 이번 패키지 뒷면은 좀 너무한 것 같아요..
P.S. 여태까지 했던 큰 행사들(콘서트, 팬미팅)의 블루레이는 빠짐없이 나왔습니다만 어째 2018년 10월에 진행되었던 두번째 팬미팅 ONCE HALOWEEN의 블루레이는 감감무소식입니다. 순서대로였으면 이번 콘서트 블루레이 전에 발매가 되었어야 하는데, 팬미팅 블루레이는 따로 낼 생각인건지 아님 첫번째 팬미팅인 ONCE BEGINS의 판매량이 시원찮아서 발매계획이 없는지 궁금해지네요.
블로그(brunch): https://brunch.co.kr/@sam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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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걸그룹 콘서트 블루레이는 모두 구입해서 시청하는 데 스펙은 아쉽지만 팬들의 응원소리와 메이킹이 풍부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블루레이는 TWICELIGHTS도 좋았지만 저는 두번째 콘서트를 제일 재미있게 시청한 것 같네요.
그리고 여유가 되실 때 돔투어 콘서트 블루레이를 구매하셔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돔 공연인 만큼 스케일이 대단하고 화질과 카메라워킹이 국내 콘서트 영상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