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이제는 스틸북 예매도 널널하네요.

여기 활동하신분들 다 알고 사는건데요 뭐~이제 점점 죽어가는 시장은 확실하죠

헌트랑 묶어서 구매하실려고 각재신분들도 꽤되실듯요

작년 탑건 때처럼 물량이 많을 수도 있어요. 내일 판매지수 보면 얼마나 팔렸는 지 유추 가능한데.. 벌써씁쓸할 필요는 없죠ㅎ
지난 1편 판매량이 좋아서 국내에서 독점 스틸북 만들 정도였으니..

1분컷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구매자 준게 아니라 1분컷하면 못구하는분들이 이번에는 다 구매해도 수량이 널널하니깐 여유가 있는거죠

다른 스틸북들도 듄2처럼은 못합니다.

악성재고로 남을게 뻔하기 때문에 몇분컷 단위로 수량을 들여오는거죠

한국시장에서 구매하는건 변하지 않고 똑같습니다.

이번 듄같은경우 되팔이들이나 업자들이 참여를 안하니깐 그 수량만큼 다른분들이 여유롭게 구매한겁니다. 

저처럼 트릴로지 나오면 합본으로 사려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뭔가 물량이 많은거 같아요. 스틸북 파악은 안되지만 슬립케이스 단독 버전은 예스에서만 지금 390장 남았네요. ㄷㄷ

티모시의 힘! 이군요.

풀슬립이거나 렌티도 아니고
물량도 많은거 같고 되파리도 포기한거 같고
초인기작도 아녀서 스파이더맨 같은 인기라면 ㅎ
이러저러한 이유가
어찌되었든 결국 품절은 되겠죠

오늘내에 품절되지도 모르죠. 이정도는 되어야 구매할맛이 나는데. 기존에는 1분컷...이런것은 너무한거 같습니다.

1. 물량이 많다.(추측)

2. 파트 1 때처럼 향후 해리슨 한정판(포스터판) 추가 스틸북이 나올 것이다.

3. 감독이 아이맥스 버전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존버한다.

4. 파트 1 때 아트레이데스 버전을 샀는데, 혹시나 나중에 가문 문장 버전이 나올 것 같다.(저의 경우)

하지만 조만간 품절날 것 같아요.

저도 2시 땡하고 구입했다가 취소하고, 늦게 밥먹고 와서 다시 컬쳐랜드 상품권을 구입해서 번호 넣고 오케이캐쉬백 넣고 구매해도 충분할 시간이었네요. 옛날에는 이를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데 그만큼 듄이 우리나라에서는 잘 팔리는 계열의 영화가 아니라는 반증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만도 겨우 채울 정도이니.

스틸북 추후 재출시 선례때문에 되팔이들이 참전 포기 한거 아닐까요

되팔이들만 빠지면 블루레이 구입이 어려울 이유가 없습니다

덕분에.. 4시의 헌트와 함께 딱 8만원 쿠폰 적용이 되었네요.

물량이 일단 많았을 겁니다.
그리고 만타랩으로 갈 사람,
파트1처럼 해리슨 단독 스틸북
기다리는 사람 빠지고요.
개인적으로 품절 안되서 좋네요.
쿠폰도 편하게 먹이고 ㅋㅋ

만타랩 째려보고 있지요

만타랩으로 기다립니다

영화관련  피규어 생기면 같이 전시하려고 지나간 블루레이 구입하는게 다입니다

요즘은 예구는 가급적 안합니다

쩐의 부족입니다  

1분컷은 저도 원하진 않습니다. 지금이 제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