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곳인데, 사람에 따라 평가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에 좀 조심스럽네요. 추천할
곳은 축령산 휴양림입니다. 비수기라 사람도 없고 일제시대 이전에 조성된 잣나무 숲은 거의 원시림을
방불케 합니다.(사실 제가 원시림을 본 적은 없읍니다...ㅡㅡ;;) 저 사실 지난주에 축령산 능선 부근에서
야생노루 두마리를 목격했습니다. 집에 와서 마눌에게 말했더니 속으로 저런 뻥쟁이... 대략 이런 느낌
ㅜ.ㅜ 암튼 임도를 따라 걸으며 고즈넉한 숲의 정취를 느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 같네요. 그 분들에
겐...
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곳인데, 사람에 따라 평가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에 좀 조심스럽네요. 추천할
곳은 축령산 휴양림입니다. 비수기라 사람도 없고 일제시대 이전에 조성된 잣나무 숲은 거의 원시림을
방불케 합니다.(사실 제가 원시림을 본 적은 없읍니다...ㅡㅡ;;) 저 사실 지난주에 축령산 능선 부근에서
야생노루 두마리를 목격했습니다. 집에 와서 마눌에게 말했더니 속으로 저런 뻥쟁이... 대략 이런 느낌
ㅜ.ㅜ 암튼 임도를 따라 걸으며 고즈넉한 숲의 정취를 느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 같네요. 그 분들에
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