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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소외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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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6
2016-09-25 17:46:45

꽃게를 쪘습니다.

아내와 딸은 맛나게 먹는데 전 된장찌개에 밥먹었어요..ㅡㅡ

꽃게는 참 맛나긴한데 너무 번거로워서 손이 안갑니다.

꽃게 먹으면 오히려 살 빠지겠어요.


님의 서명
You Go We Go
댓글에 덧글이 없다고해서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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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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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5 17:55:09

최근에 본 가장 배부른 소리입니다.
ㅎㅎㅎ

2016-09-25 18:00:28

저도 Dyn님 의견에 동의합니다..ㅋㅋ..꽃게탕이 땡기네요.  꽃게탕해서 게 가운데 몸통을 한 입 물고 싶네요.ㅠ

2016-09-25 18:22:26

브라운 소스를 얹은 비프 커틀릿이나 아무 소스없이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아구찜과 함께

제가 최고로 꼽는 요리가 꽃게 관련 요리입니다

한 마디로...

부럽습니다ㅎ

2016-09-25 18:24:09

전 김포 롯데몰까지 애들하고 걸어갔어요. 애들이 햄버거를 먹고 싶다고 해서 처음 보는 수제버거 집으로 들어갔는데 애들이 양이 적어서 3개 사서 네 식구가 먹었어요. 4학년이 이렇게 적게 먹어도 될까요?

WR
2016-09-25 18:54:57

현우도 양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말랐나봐요.

아침에 친구들하고 롯데월드갔는데 아직도 안오네요..ㅡㅡ

2016-09-25 18:55:53

롯데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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