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택배가 하나둘씩 도착하네요
빨간내복 코스프레용 입니다.
아무리 뒤져도 남성용 110이상 (겉옷위에 입어야해서 입니다 쿨럭) 을 구할수 없어서
신축성 좋은 쫄쫄이루다가 주문했는데 싸고 괜춘 합니다
조금 찟고 오려서 웨더링을 해야겄습니다.
의상에 깔맞춤한 버스킹용 앰프 입니다.
출력이 광장을 울릴정돈 아니나 우리 하고자 하는 표현은 충분할듯 합니다.
일렉기타는 한번쓰고 버려도 될만한 넘으로 준비해두었고
기타 대가리에다 부탄가스용 토치를 달아 봤는데 불꽃이 퍼지는게 아니라 파랗게 모이는 지라 포기
분수형 폭죽으로 달기로 했습니다.
임을위한 행진곡 mr 에 맞추어 메탈버전으로 반주연주 하려 합니다.
이제 남은것은 전자초 30여개, 깃대용 낚싯대, 폭죽 등만 남았네요
12일날 모이는 시간은 3시에 모이기로 했고
장소는 의논중 입니다만은 보신각 근처에서 모일듯 합니다.
내일 저녁 시간되시는분들은 8시에 용산역에서 뵙고 식사하면서 의논하기로 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참여 인원이 충분치 않은데요
가이포크스 10분 폭죽진행과 행진스탭 10분정도 그리고 촬영 해주실분들도
아울러 곰탕님이 제안하시고 협찬하신 개,돼지 마스크 해주실분 10분정도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이 하수상한지라 덧글로 해주셔도 좋고 쪽지나 제번호 010-팔747-31ㅇ8로
문자등으로 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꼭 12일날 함께 힘을 모아 좋은 내일이 도래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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