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어폰 금지 당한 딸래미에게 사줄 헤드폰 추천 부탁드립니다.

해드폰은 착용감도 고려하셔야 해요

 Creative Aurvana Live

생긴건 쫌 싼티나지만 음질은 정말좋습니다

5년넘게 사용하고있지만 내구성도 좋은거 같습니다

가격도 많이 착해졌네요

제가 살땐 13~5만원준거같은데..방금 다나와보니 최저가가

7만원이네요

라이브2도 있지만 제가 사용해보질 못해서....

이어폰 보다 헤드폰이 낮겠지만 당분간 착용안하는게 어떨지요...
아니면...노이즈캔슬링헤드폰이 조금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악세사리로서도 중요한 연령대니 본인이 고르게 하심이 좋을것같습니다.  남들한테 권할땐mdr 1 실버가 굉장히 무난하긴 했습니다. 착용감 디자인..

회복될때 까지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못하게 하셔야죠.회복 안되고 청력 떨어진 뒤에 후회하지 않으실려면요.

골격 크는 시기에 헤드폰 쓰면 얼굴형에 영향을 준다는 얘길 들은 바가 있습니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의사의 말을 너무 텍스트로만 받이신거 아니세요?

젠하이져 PX-100 II

제 기준의 레퍼런스 헤드폰입니다. (가성비의 레퍼런스)

이것보다 비싼것도 많이 쓰지만 이 헤드폰보다 못해서 팔려나간 것도 많죠.

귀가 안 좋으니 오픈 타입이 좋습니다.

머리 크기에 구애를 별로 안 받고 쓸 수 있고 폴딩해서 주머니 넣기도 편하구요.

와싸다에서 구매하면 7만원 정도로 구하실 수 있네요.

https://www.wassada.com/view.php?num=307108&tb=&count=&category=2523&pg= 

원칙적으로는 이어폰이든 헤드폰이든 둘 다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꼭 음악을 들어야 한다면 골전도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어떨까요 ?

요즘 제품들이 꽤 나옵니다.

고막을 소리로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진동으로 자극하는 방식이니 괜찮치 않을까 싶은데요.

의사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골전도 이어폰 추천합니다.

그나마 이게 제일 나을듯 싶네요.

음악을 꼭 들어야한다면 저도 차라리 골전도 이어폰이 나을것 같네요.

소리가 고막으로 바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귀 근처에 작은 스피커를 두고 음악 듣는 느낌이라...

스포츠용이 아니면 굳이 비싼거 사실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고막자극은 금기 일것 같습니다. 저도 골전도 추천합니다.

떨어진 청력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해요

흠.. 헤드폰도 길게보면 귀에 좋지 않습니다.
1시간 청취 1시간 휴식.
지키기 어렵죠.

음악 듣는게 삘 받느면 귀에서 놓기 힘들고 시간 가는줄 모르죠.

보청기 끼고 수술 받는 것을 눈으로 보고 경험하게 해주시길..
종합병원에 가면 젊은 나이에 보청기 끼는 사람들 보실수 있습니다.

청력은 나이에 관계없이 맛가고 그렇더라구요.
생각보다 말이죠.

청력검사 평행기관 검사받으러 통속에서 돌아보고 멀미 나보면..
조금은 마음에 겁이 날겁니다.
젊은 분들 중에 메니에르 병이 꽤 많습니다.

병원이니 더 그렇구요.

https://www.amazon.co.jp/VIE-STYLE-VIEH-10001-%E3%83%B4%E3%82%A3%E3%83%BC%E3%82%B7%E3%82%A7%E3%82%A2%EF%BC%88%E3%83%96%E3%83%A9%E3%83%83%E3%82%AF%EF%BC%89-%E8%80%B3%E3%81%8C%E7%97%9B%E3%81%8F%E3%81%AA%E3%82%89%E3%81%AA%E3%81%84%E3%83%AF%E3%82%A4%E3%83%A4%E3%83%AC%E3%82%B9%E3%82%A8%E3%82%A2%E3%83%BC%E3%83%98%E3%83%83%E3%83%89%E3%83%9B%E3%83%B3/dp/B01LRGKAFK

요런 것도 있습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귀 아프지 않도록
만든 것이 포인트인 제품인데,
귀 내부적으로도 무리는 덜 갈 것 같네요.
헤드폰이라기보다 귀 근처에
소형 스피커를 띄우는 느낌인지라.

헤드폰이 잘못하면 이어폰보다 나쁠수도 있습니다 밀폐형이라도 기본적으로 헤드폰이 더 크게 들어야합니다 이명 있으면 되도록 스피커로 듣거나 시간을 줄이고 볼륨을 낮춰서 들어야 됩니다 한참 들을때긴하죠 저도 이명있다가 군대가서 못들으니 사라졌고 그뒤로는 되도록 낮춰 듣습니다 보통 크게 듣는 경우가 이명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제 어린시절과 같네요. 음악을 밖에서도 듣다보니 소음탓에 자연스레 이어폰 소리도 커졌었죠. 그렇게 듣다보니 이명이 생겼었습니다. 지금은 멀쩡한데요. 제일 좋은건 밖에선 절대 듣지 않기입니다. 현재 이어폰을 가지고 다니나 통화나 잠깐 무언가 들어야할때만 쓰지 음악은 듣지 않고있습니다. 집안에서 소음을 최소화하고 헤드폰으로 음악 감상하고 있고요. 우선 이명이 없어질때까진 실내던 실외던 아무것도 듣지 않길 추천드립니다.

골전도 이어폰이 해결책이겠네요

헤드폰은 안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나빠진 청력은 다시 좋아지지 않고, 아직 18세인데 벌써 귀가 안좋아져서 병원에 갔어야 한다면,

만약 헤드폰 쓰다가 조금이라도 더 청력이 안좋아지면 따님분에게 너무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지금 헤드폰, 스피커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음감을 중지해야죠.

저도 골전도 이어폰이 딱 생각이 나네요 교보에서 aftershock제품 시착해 봤는데 소리 괜찮더군요. 

의사선생님께 문의 드리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동중애 듣는다면, 오픈형 헤드폰은 볼륨 확보가 어려워서 더 크게 듣게 됩니다.

의사선생님이 그렇게 말할정도면 당분간은 무조건 멀리해야합니다.

 나무위키 보니까 골전도 제품도 엔간하면 안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https://namu.wiki/w/%EA%B3%A8%EC%A0%84%EB%8F%84%20%ED%97%A4%EB%93%9C%ED%8F%B0

'얼핏 골전도 타입은 청각손상이 덜 할 것 같지만, 고막이 아닌 뼈의 진동으로 소리를 들을 뿐이지 결국 소리를 듣는 메커니즘은 동일하므로 소리가 크다면 충분히 청각손상의 위험이 있다. 오히려 골전도는 청각손상의 위험에서 안전하다고 착각하여 볼륨을 크게 올리고 다니면 더욱 나빠질 수도 있다. 골전도는 고막의 부담을 줄여줄 뿐이지 청신경의 부담을 줄여주는 건 아니다. 그리고 멀미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골전도로 인해 두통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아무리 청각장애인들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내이가 손상된 사람들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아이템은 아니다.'

저도 골전도 이어폰 상용해밨는데 머리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저같으면 방에서 들을 수 있는 올인원 스피커를 사주고 이어폰 헤드폰은 당분간 금지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