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goandgo1/posts/1712491418815690?pnref=story
진짜 망한 거 살려낸 것만으로도 인정해줘야...
차은택이 진심 노답이었나보네요그뒤엔 최순실이 있었을것이고..
평창은 그 자체로서 드라마네요.
전 이러할거 같아서 이러쿵 저러쿵 말 하지 않았네요끝나고나서 뭔 불평불만이 그리도 많은지?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다들 고생 하셨습니다관람평은 나중에 1년 후쯤 ,
예산 2.7억인데 회식비 2억 5천 들어갔다는 전설의 병창 아라리요. 유명하죠.
정말 심각했나봐요? 현장 사람들이 외면할 정도라면 얼마나 잘난 척을 하고 다녔다는 말인지.. ;;;
말 그대로 하느님이 보우하사네요. 촛불이 나라 살렸습니다.
박근혜 정권 그대로 유지됬으면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되었겠죠
송중기랑 현빈이 막판에 공동으로 최종 점화를 따악~
사회/국가에 대한 자부심은, 구성원의 자발적 승인에 의해서만 도출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다른 모든 경로는 비윤리적이거나 전체주의적인 요소를 조금이라도 지닐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식적인 일에도 감동을 받아야 하는 나라는 더 이상 싫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을 기점으로, 상식을 상식으로써 향유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차기 서너 대통령들만 연속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게 된다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베이징, 런던 올림픽 모두 아예 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던 1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개회식 봤네요.
'상상의 공동체'를 부르짖으며 일방적으로 국가주의 이데올로기를 강요하던 자들의 나라가 더 이상 아니었기에 말입니다.
이제 오늘의 이 벅찬 마음으로, '우리'라고 불리우는 선수들을 응원해 보려 합니다.
회려한 막 뒤에서 고생하시는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이 대한민국을 기를 한산만큼 올리셔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기를. 대단하네요. 보통 일년이 기본인데. ㅠㅠ.
평창 동계 올림픽을 살린데다 남북한 평화적인 대화의 계기까지 끌고온 게 정말 놀랍습니다. 반면 끼리끼리 어깨동무하고 전쟁&안보&자유 끄집어대가며 병창만들라고 게겨대는 협잡것들 열심히 따라다니며 발목쳐대야겠네요.
이렇게까지 거의 대다수 미디어의 사보타주에 시달린 국제 행사가 있나 싶을 정도였죠.
뉴스공장 강원도지사 인터뷰에서 여름올림픽에 비해 흥행이 떨어지는 겨울올림픽의 특성상 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했다고 하더군요.
짧은 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는데는 울민족이 정말 탁월한것 같습니다. 능력에 진심이 더해져서 이런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낸것 같네요.
https://youtu.be/CqZvJp1_bPw
503 & 최순실이 해먹던 시절 평창 올림픽 홍보 영상.
이 구린 영상 만드는데 2억 7천만원 썼다고 합니다.
탄핵 아니었음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유추 해볼수 있죠.
와~~~ 이거 정말 심했네요...보다 말았습니다.요즘 고딩들도 돈과 연예인 지원하면 만들수 있는수준인데....허참 이걸 2억7천만원 썼다굽쇼???
방금 재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너무 환상적이고 멋지고 감동적인 공연이었어요 ㅠㅠ
우리의 촛불이 전세계를 구했네요.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개막식 너무 멋졌어요.
촛불이 나라를 살린거죠,,,^^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차은택이 진심 노답이었나보네요
그뒤엔 최순실이 있었을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