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몬헌월드가 4.0 업데이트를 했고기러기 남편 테오의 마누라 나나가 등장했습니다.소감은요...다 죽자~~~~~~저처럼 가드콕콕으로 연명하던 헌터들은 답 없네요.패턴의 지랄맞음은 둘째치고!도트데미지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니 회피불가 가드불가(가드강화로 막아도 도트데미지가...).방패들고 있다가 그냥 타죽습니다. 좀 할줄알게 되었다고 느긋했는데 좌절감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헉 그분이 오셨어요?
현실반영이 어마어마한 몬헌세계답게 역시나 암컷개체가 훨씬 사납습니다.
동영상으로 봤는데 둘이 합체기가 아주그냥...
정말 터미네이터2에서 핵폭발에 타죽는 사라 코너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맘스터치에 비해 스트레스도 덜받고 훨씬 재밌게 만든 이벤트에 보상이 역대급 사기템이죠. 입문자용 서비스인지...
똥손인 저는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헉 그분이 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