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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프차세끼)화들 풀고 회랑, 참치랑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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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20 21:40:06


2355번째 글입니다.

dp의 전투가 거의 끝났네요! (^^;)
그리고 또 불금입니다.
한잔들 하세요!
욕심으로 울분으로 분노로 두손 가득 가지고 있던 저 감정들ᆢ
모두 내려 놓으시고 한잔하세요!
당분간 휴전입니다. (^^;)
저처럼 활동하세요!
경고 한번 정지 한번 안 받고 살아왔지만,
저라고 왜 분노가 없겠습니까
저라고 왜 숨겨 놓은 비수가 없겠습니까
여기 많은 분들이 분노와 비수 하나씩은 가슴에 품고 살아 가시겠지만,
두손 가득 들고 있는,
가슴 속 가득 품고 있는 분노와 미움을 다 내려 놓고 한잔 하세요!
뭘 그렇게 미워들 하세요!
그 양반이 댓글로 자판으로 그렇게 내 마음에 비수를 꽂았었지만 그도 나도 이제 50년도 더 못 살고 갈 짧은 인생인데,
한걸음 잠시 뒤로 물러서 멀리 한번 보세요!
푸른 하늘도 보시고
밤하늘 저 멀리 혼자 떠 있는 달님도 한번 보시고 미움을 조금씩 거둬보세요!
미움도 내 마음의 스트레스고
분노도 내 마음의 스트레스예요!
나를 내가 이렇게 힘들게 만들 필요가 있나요!
한잔씩 하면서 화 풀고 분노도 놓아 주세요!
저 멀리 날아 가 버리게ᆢ


18
Comments
1
2018-07-20 21:41:26

오케바리님이 진정한 승자이시자 온라인에 바른생활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WR
2018-07-20 21:42:56

어이쿠!
별 말씀을요!
(^^;)

2
2018-07-20 21:45:36

 와~ 그림의 떡!! 

화나네욧!!! ㅋ

1
2018-07-20 21:4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굿~~ 저도 같이 화내요

 

맨 마지막 빙슈가 가장 돋보입니다.

WR
2018-07-20 21:49:03

어떻게 도와 드릴 방법이 없네요!
같이 한잔 하면서 한 주 고생했다고
제가 간장 찍어서 한 점 입에 넣어 드리고 싶네요!
(^^;)
한잔 하세요!

1
2018-07-20 21:45:55

메론 먹을때마다 오케바리님이 소개해주신 수신메론 생각납니다

올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년에도 꼭 구매하려구요

WR
2018-07-20 21:52:44

내년에도 꼭 이세용 할아버님 댁으로 해야 될것 같아요!
올해도 여기 저기 선물 보낸다고 다른 집 많이 다녀 보고 샘플 먹어 봤는데
도저히 이세용 할아버님댁 메론을 따라가질 못하더군요!
같은 종자를 한치 근접한 땅에 뿌려도 맛이 다르다네요!
농사는 그만큼 땅이 많이 좌우를 한답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메론 생활 하시길ᆢ
(^^;)

2018-07-20 21:50:07 (183.*.*.50)

때로는 불의의 정의롭게 항거하고 때로는 이렇게 평범한 사람사는 냄세가 나는곳이 DP 이지요. 이런맛으로 DP들어오는 1인 입니다^^.

WR
2018-07-20 21:56:04

감사합니다.
즐거운 얼굴로 밝은 표정으로 자주 뵙죠!
(^^;)

2018-07-20 21:52:21 (223.*.*.7)

정말 맛나 보이네요. 일면식도 없지만 제가 차한잔에서 젤 좋아하기로 손꼽는 분이자 글이라 실실 미소가
지어집니다.
(친목질을 경계하기 위해 익명으로 ㅎㅎ)

WR
2018-07-20 22:01:39

ㅋㅋㅋᆢ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도 참 힘든 일 중의 하나 같아요!

2018-07-20 21:58:11

오늘 마지막을 화려하게 빛내주시는군요~~~ ㅜㅜ

맛있게 드세요.

WR
2018-07-20 22:12:38

감사합니다.
열심히 먹을 불금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셨길 바래봅니다.

2018-07-20 22:02:02

아 망고빙수인가요 한입만...

WR
2018-07-20 22:11:43

ㅋㅋㅋㅋㅋᆢ

2018-07-20 22:22:36

 <<

저라고 왜 숨겨 놓은 비수가 없겠습니까
여기 많은 분들이 분노와 비수 하나씩은 가슴에 품고 살아 가시겠지만,
두손 가득 들고 있는,
가슴 속 가득 품고 있는 분노와 미움을 다 내려 놓고 한잔 하세요!
뭘 그렇게 미워들 하세요!
그 양반이 댓글로 자판으로 그렇게 내 마음에 비수를 꽂았었지만 그도 나도 이제 50년도 더 못 살고 갈 짧은 인생인데,
한걸음 잠시 뒤로 물러서 멀리 한번 보세요!
푸른 하늘도 보시고
밤하늘 저 멀리 혼자 떠 있는 달님도 한번 보시고 미움을 조금씩 거둬보세요! >>

 

오케바리님 글 이 부분이 좋아서 다시 읽고 갑니다.

화딱지나는데 하기사, 저도 누군가에게 여기서 안좋게 보일테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케바리님은 항상 여유로운 뭐랄까... 도인같으셔요 ^^;;

2018-07-20 22:49:34

오늘 다들 왜이러십니꽈.. 

2018-07-21 01:11:22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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