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지에서 쓰레기통에서 이젠 편의점 시대로
스피커는 포크
노랭이는 귀 잘린 놈이군요.
동네에 돌아다니는 놈 들 보니, 요새는 귀잘린 놈들 꽤 되더군요....
일명구라ㅜ수술한 증거죠 중성화수술비챙기고 안하고 방생하는 냥이 가끔발견되요
아! 또 그런 야비한 짓들을 하는 인간들이 있나요?
네.이외로 많아요 인식표가없고 돈주는 쪽이 괸리가 허술합니다
중성화 수술 받은 길냥이입니다. 구분하기 위해 귀를 살짝 잘라냅니다. 일본에서도 그렇더군요
네... 그렇더라고요...
저놈들이 잘 알아요.
누군가는 안에서 도시락이나 뭘 먹다가
분명히 자주 주거든요 ㅋㅋㅋ
오늘은 안주만 사서 사료를 챙기지못했다는그렇다고 남 영업집에 사료주는것도 실례라
그르쵸. 어익후 앙되요.
따로 유인해서 주시면 몰라도.ㅎㅎㅎ
제가 아는 어떤 동네 아주머니 비둘기에게 뭘좀 주기 시작하시더니
재미가 있으셨는지?
편의점 앞이 비둘기가 때로......ㄷㄷㄷㄷ
정말로 비둘기는 먼지폭풍 ㅠㅠ
저도 며칠전 밤에 편의점가서 도시락 먹다가 흑고양이가 빤히 밖에서 쳐다보길래 순살닭가슴살캔을 사다 바쳤습니다. 잘 먹더군요
중성화 수술 표기....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펀치나 귀 자를게 아니라 조금더 이쁘게 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전에 어떤 글보니 귀 자르는게 아니라 살짝 구멍내거나 하는것도 있다던데...
냥이 입장에서는 동일하겠지만....어짜피 구분하는 인간 입장에서는 ....조금 다르지 아니할까 합니다.
저희집 둘째는 중성화 된 상태로 입양했는데 귀끝만 살짝 자른게 아니라 거의 반을 날려놨더군요지금이야 나름 개성이지만 그게 얼마나 아팠을지..길고양이 중성화 표기법도 바꿀때가 됐어요
오호~ 그러고보이 귀 조그만하게 짤려있군요.
스피커는 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