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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성추행 판결 청원' 반론, "CCTV영상 2개.. 피해자 꽃뱀으로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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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09 21:40:19 (58.*.*.82)

그러나 8일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피해자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알려진 것이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반론을 제기했다. 이 인물은 사건 당시 피해자와 함께 있었다며, “신고자는 피해자 본인이 아니라 다른 손님이었다”, “피해자가 합의금을 요구한 적 없다”, “증거로 제출된 CCTV 영상은 다른 각도에서 찍힌 2개다” 등의 주장을 내놨다. 그러나 청원인과 달리 주장에 대한 구체적 증거, 특히 다른 각도에서 촬영됐다는 CCTV 영상을 공개하지 않아 신빙성을 의심하는 의견이 많다.

이 인물은 “유죄를 받은 사건인데 가해자 아내분의 감정만을 앞세운 호소글로 피해자를 마치 꽃뱀으로 매도하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다”는 말도 남겼다. 또 “근거 없는 비방 욕설이 담긴 게시글과 댓글은 지금 피해자쪽에서 캡처 보관중이고 후에 법적 대응한다고 한다”며 무절제한 추측과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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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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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 21:37:31

그때 올라왔던 거네요. 언론이 진짜 대단한 게 여자쪽 의견은 이렇게 어떤 증거가 없어도 기사로 올려주네요.

16
Updated at 2018-09-09 22:08:55 (203.*.*.10)

계속 올라오네요. 지인 드립 물타기 시도.

 

"피해자와 가해자와 팽팽히 주장이 맞서고 있다" 라고 말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거기'에서 오셨죠 ?

 

본인 의견도 없고 기사만 떨렁 던져 놓으면 여기든 다른 곳이든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3
2018-09-09 21:40:19

 일단 다른건 차치하고 합의금 부분은 명확하게 엇갈리니 합의금 1,000만원을 요구했었다라고 주장하는 쪽에서 언제 어떤 방식으로 요구했었는지 밝혀주는게 본인들의 주장에 대한 선명성을 보여주는 첫 번째 길이라고 보여집니다.

7
2018-09-09 21:45:48 (14.*.*.190)

벌써 지난 이야기네요. 피해자라는 쪽에서 cctv 두개다라는 논점 흐리는 이야기를 한 거지요. 그곳 사장이 cctv 두개 영상을 확인했는데 그 하나는 각도가 안 맞아 해당 장면이 찍히지 않았다고 했음.

2018-09-09 21:46:30

 어차피 이번건을 끝까지 갈수밖에 없어요 실형받은분도 시민단체 지역지부장이랑 징역판정에는 판사의 시민단체에대한 선입견도 쫌 들어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설령 피해자라고 주장하는분의말대로 그랍을 몇초했다고해도 사법부의 그동안 판례로보면 징역6개월선고할 일인가요

2018-09-09 22:00:57

우리도 답답합니다. CCTV가 서너개 있다고 하더니 이젠 두개라고 하고. 세개든 두개든 사건 상황이 명확하게 나온 거 있으면 공개해 주세요. 우리도 추측 같은 거 하기 싫습니다.

2018-09-09 22:28:11

 일단 cctv부터 까고 얘기해야지....되레 협박질 하고 있네요...

2018-09-09 22:57:31


그 여자 말처럼 자기 말이 증거라고 고집부리지 말고

모두가 인정할 다른 증거화면을 보여주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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