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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미디어의 변화에 따른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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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0-01 00:44:46

과거 연극의 시대에는 이 지역과 저 지역에
동일배우가 등장할순 없으니 각 지역에서
다른 배우들이 올라갔겠죠

그러다가 영화가 나오고 극장에 가면
어느 지방이던 같은 배우가 나오게 됐죠.

이제 티비가 나오면서 극장에 갈 필요도 없이
집 안방에서 같은 배우를 보게 됐고요.

이젠 유튜브로 이동중에도, 방송이 안나오는
해외에 있어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걸 보니 미디어 환경에 따라
일자리 수도 크게 변할거 같습니다.
이젠 진짜 능력만 있으면 혼자서 전세계를
상대할수 있겠죠. 그만큼 물리적 한계로 인해
생겨났던 일자리들은 줄어들테니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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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0-01 00:49:40

이미 유튜브 통해 스타된 사람들도 있죠 제가 아는 가수 중엔 Charlie Puth

2018-10-01 01:14:51

싸이, 방탄소년단 등등 유튜브가 없었다면 해외 사람들이 알기나 했을까요?

다른 분야도 점점 그렇게 되겠죠 

2018-10-01 01:27:30

학창시절 C&C(Computer & Communication)나 VOD(교육/영화/...) 개념에 대해 배웠을 때도 약간 생소했는데, 지금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컨텐츠 제공에 있어 과거보다 시공간 제약이 많이 없어진 상태죠. 일례로 예전엔 유명강사들 수업을 직접 들어야 했지만, 지금은 필요시 인터넷 동영상 강의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업종별 구조조정(ex. 광고 플랫폼 영향력 : 신문↓, 인터넷↑, ...)을 유도하는 것은 확실한데, 전반적인 일자리 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관망 상태입니다. 없어지는 대신 새로 창출되는 직업들도 있고,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이 노동에 대한 신규수요를 - 요구하는 일의 성격이 달라질 수 있지만 - 창출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죠.

2018-10-01 01:37:00

여러 변수가 존재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화될 겁니다.
이를 참고해 틈새로 가거나 부에 달라붙는 전략? 생존 모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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