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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수역 남성혐오 사건' 여성 "언니가 맞았다고 했는데… 본 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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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2-13 15:46:14

https://news.v.daum.net/v/20181213151829463

여성일행 B씨, "남성이 발로 찼다는 건 A씨의 말" 취지로 경찰 진술
‘이수역 폭행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여성혐오 폭력을 제기한 여성 중 한 명에게서 “남성이 발로 찬 걸 본 적이 없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여성일행 A(26)씨와 B(23)씨 중에서 B씨는 “남성이 A씨를 발로 차는 것을 내가 직접 보지는 못했다”며 “남성이 발로 찼다는 건 A씨의 말”이란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이전부터 알던 사이는 아니고 ‘혜화역 시위’에서 알게 된 사이라는 사실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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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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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2018-12-13 15:46:04

본전도 못건지고 빠이~ 하네요.

1
2018-12-13 15:47:05

자매라고 들었는데 자매가 아니었나 보군요.

8
2018-12-13 15:47:51

혜화시위때 첨본 것덜이라고

9
2018-12-13 15:47:43

나부터 살고보자

7
2018-12-13 15:48:24

모금이 생각만큼 안된건가... 이제와서 말을 슬쩍 바꾸네...
아님 급만난 언니라 이번 기회에 정리하려고?

5
2018-12-13 15:49:05

진짜 저쪽부류덜 지긋지긋 암세포보다 최악

14
2018-12-13 15:52:41

기획된 폭력유도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21
2018-12-13 15:55:21

그당시 상황,정황이 담긴 동영상이  없었다면

유죄추정주의 원칙에 의해  그녀들의 일관된 진술로  해당 남성들은 진작에  검찰로 넘겨지고 기소되었겠죠..

 

재판정에 가서 끝까지 아니라고 결백을 주장하면 책상머리 판새가 꽤씸하다면 징역6개월(집행유예X) 선고했을지도..

12
2018-12-13 15:58:19

B씨도 조만간 배신자니 뭐니 하면서 흉자 취급 받겠군요.

11
2018-12-13 15:58:44

상황이 예상치 못하게 돌아가니 손절 들어가는 모양이네요.

7
2018-12-13 16:02:26

죄수의 딜레마인가요

10
2018-12-13 16:03:25

저러고도 여자는 처벌 안 받겠죠.

5
2018-12-13 16:04:37

이수역 사건이란 타이틀부터가 맘에 안들던 기사였는데...

사건 결말을 꼭 보고싶네요.

6
2018-12-13 16:05:41

ㅋㅋㅋ 자기들끼리 의리마저 없구나

6
2018-12-13 16:08:15

저 분에게 개인적으로 재테크로 주식을 추천하고 싶네요 


타이밍이 아쉽지만 손절각은 잘 재시는듯.. 최소한 패가망신 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16
2018-12-13 16:18:29

당신의 말이 증거입니다...
라고
말한
Jtbc의 여성분이 떠오르네요.
그분말대로였다면
이번 사건의 남성은 인생 끝장나는거였군요.

여권신장.남녀평등은 지지하지만
뷔페니즘 은 증오합니다

12
2018-12-13 16:23:12

그 기자 여가부인가 여성단체인가에서 주최하는 상 받았어요.. 

나름 콩고물이 짭짤하니 기레기들  서로 줏어 먹겠다며 다들 그러는 거죠..


3
2018-12-13 16:45:38 (121.*.*.252)

발 빼는군요 ㅎㅎㅎ

9
2018-12-13 17:18:57

일실잦 좀 제대로 먹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자기한테 유리하게 질러놓고 나중에 밝혀지면 아님말고식의 저런 허위선동 정말 극혐입니다.
국개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고 우리 주변에서도 심심치않게 볼수 있는 행위죠.
괴벨스가 울고 가겠네요 정말.

1
2018-12-13 17:21:59

두여성분 부모님 생각하면 친자매가 아닌게 다행이네요 딸두명이서 세벽에 주치난동이나 부리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부모들이 골치아플까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3
2018-12-13 17:25:13

인생은 실전이죠.

10
Updated at 2018-12-13 22:10:07 (125.*.*.211)

자매란 말을 듣고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죠.

기사의 정황상 , 드러나는 캐릭터나 차림새가 단순히 탈코르셋이 아니라 극렬 레즈비언으로 추측이 되는데 자매라고 해서 극히 드믈게 있는 자매가 다 레즈비언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냥 두명의 극렬 레즈비언 친구들 이었네요.

이것은 성소수자에 대한 구분에 대한것이 아니라 레즈비언중에서도 최극단에 있는 사람들, 즉 성기만 여성의 성기를 가지고 태어난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성이 가질수 있는 가장 나쁜점중에 하나인 폭력성만 가져간 저것들이 바로 메갈리즘의 원흉들입니다.

여성의 장점과 남성의 장점은 하나도 가지지 못한채 여성의 단점과 남성의 단점만 모아놓은 형태의 군상들입니다.


 

오늘 일어난 게임상의 갈등에 의한 칼부림 또한 가해자가 극렬 레즈비언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당연히 메갈이죠.

 

2018-12-13 22:30:16

오지고지리고레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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