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노선영 "나보다 심석희 일이 더 중요"

 
31
  3646
2019-01-14 20:54:43

https://sports.v.daum.net/v/20190114190600544?f=m

그 대응이 책널에이, 김보름 보다는 나은 것 같네여


20
Comments
2019-01-14 21:01:25

장고 끝에 악수 였나요?

3
2019-01-14 21:03:47

폭행에 성폭행까지 당한 이슈때 나도 폭언들어 힘들다...터트리는게 먹힐꺼라본게 등신이라 봤는데 

 

몇몇한테는 먹히는것 같네요.  


15
2019-01-14 21:08:47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심석희를 이용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17
2019-01-14 21:27:24

누가요?

5
2019-01-14 21:31:58

불펜에서 노선영으로 검색해보세요.
일단 그곳에서는 절대 다수의 시각이 그렇네요.

6
Updated at 2019-01-14 21:43:40

주위에서 다른 사람들이 심석희 일이 중요하고 급한이이니 우선은 덮고가자라고 말할수 있어도 가해자로 지목당한 당사자가 자기와 관련된일은 중요하지 않으니 덮고가자라고 직접 이야기하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3
2019-01-14 21:48:04

네, 그냥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 될 상황에, 굳이 심석희 이야기를 꺼낼 이유가 있을까요?

심석희 이야기를 꺼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한거라 의심해 볼만하죠.

3
Updated at 2019-01-14 22:21:25

정말로 심석희를 위한 결심을 했다면  저라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나로 인하여 김보름 선수가 피해를 봤다면 그에 대해 사과를 하고 나서 심석희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쯤에서 마무리하자 했을 겁니다

그러면  김보름 측에서도 더 확산시키기 부담스러웠겠죠

다른 사람은 어떻게 읽혀졌는지 모르지만 저는  심석희를 위해서란 표현을 쓰려면  자기가 손해를 감수하는 모습을 보여야  진정성이 느껴질텐데 그렇지는 않아보여요 

6
Updated at 2019-01-14 22:24:26

[삭제됨]

3
Updated at 2019-01-14 22:24:47

[삭제됨]

4
Updated at 2019-01-14 22:24:58

[삭제됨]

Updated at 2019-01-14 22:26:10

[삭제됨]

2
2019-01-14 21:10:20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1-14 21:12:35

저도 궁금하네요...

2
2019-01-14 21:11:06

얼마전 본문글 3줄에 엄청 조회수 기록했던 글이 생각나네요.

김보름 입장에서는 중요한 사안이겠지만 지금 너무 큰 이슈가 있는데..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무엇을 할때는 정말 시기가 중요한데.....

8
Updated at 2019-01-15 01:53:53

여기는 음모연맹 사무실..


" 이거 점점 커지는데....뭐 좀 덮을 잇슈없나?"

......"그게..이번 건이 워낙 커서...."

" 야 가만 있지 말고..  그래. 지난 번 그게 있지... 걔가 선배잖아. 당연히   맞거나 뭐 그런게 있을꺼 아냐."

......." 그게 저기.... 너도 명예회복해야지 하면서..  구슬려봤는데..  맞기는커녕 얼차려조차도......."

" 뭐야?  선배가 얄미운 후배. 얼차려도 한번 안했다고?  설마?? 우리 때 같으면.... 으이구.."

" 뭐 건덕지 없어?"

......" 최대한 조사해 봤는데...  잔소리 정돈는 좀 했답니다."

" 에이...? 약한데..  그래 그거라도  최대한 부풀려서 기자회견하고 인터뷰하고 해봐.."

 

 

 

5
2019-01-14 21:58:22

기사 댓글 중에 읽다가 뿜은 것이 있어서...

 

보름.

김보름 너는 보름 남았다.

 

멘트에 힘이 실려 있네요. ㅎ

1
2019-01-14 22:12:26

노선영이 머리는 참 좋네요 ㅎ 평장올림픽성공보다 자기 올림픽출전못하게 됏다고 조선 중앙 종편마다 돌아다니면서 인터뷰한게 1년전인것같은데요

9
2019-01-14 22:21:31

조재범 성폭행 혐의건으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됨으로써 여론의 향방이 타고 올라갈 바로 그곳에 계신 자리 하나씩 차지한 높은 분들과 체육계 적폐들이 국면ㆍ화제 전환용으로 김보름 떡밥을 바로 투척했으리라 자연스레 유추 가능하죠. 

 

리밍보 집권 시절에 A사건 B사건으로 막고 B사건 터지면 기가 막히게 어느 캐비넷에 묵혀 두었던 빅 옌예 뉴스로 막고 했는데 이럴 때 써먹으려고 평소에 기레기들 용돈 챙겨주고 그 중에 서로 코드까지 같고 말 잘 듣는 인간들은 부장급으로 땡겨 올리는데 힘 써주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8
Updated at 2019-01-15 13:40:01

평창올림픽이 언제라고.. 벌써 왜곡하는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빙신연맹 실수로 출전권자격 누락.

19일 재배정때까지 선수에게 알리지도 않음.

23일 연맹의 보도자료 배포 (출전무산)

26일 연맹의 보고자료 배포 (러시아 출참으로 예비2번 노선수 출전권획득.)

~~~~~~~~~~

노 선수는 평창올림픽에서 단체전인 팀 추월 종목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개인종목 출전 자격이 있는 선수들만 팀 추월에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을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뒤늦게 알게 되면서 최근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연맹은 ISU가 지난해 10월 잘못된 규정을 알려줬다며 책임을 돌리고 있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를 하는 등 적극적인 구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2018.01.25 08:38


행정 착오로 울분을 토했던 노선영(29·콜핑팀)이 러시아 스피드스케이팅 1,500m 선수 2명이 평창 올림픽 불참에 출전권을 확보하게 됐다. 평창동계올림픽에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려 했던 러시아 스피드스케이팅 1,500m 종목 선수 2명이 26일 발표된 러시아 선수단 명단에서 빠지면서 예비 2순위였던 노선영이 출전권을 얻게 됐다.


빙상연맹은 26일 "오늘 오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으로부터 노선영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 쿼터를 받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라며 "개인전 출전 자격을 얻음에 따라 1,500m와 팀추월에 모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2018-01-26 14:20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 노선영(29, 콜핑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규정 미숙지에 국제빙상연맹(ISU)과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더해져 애꿎은 피해자만 생겼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23일 밤 "노선영의 평창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며 장문의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여자 팀 추월에 출전 예정이던 노선영은 ISU가 제시한 자격 미달로 평창행을 접었다.

 

노선영은 국내선발전서 김보름(강원도청), 박지우(한국체대)와 함께 팀 추월 대표팀으로 선발됐지만 ISU 월드컵 1~4차 대회서 올림픽 개인 종목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해 평창행이 좌절됐다. 

 

연맹이 밝힌 입장은 이렇다. 지난해 10월 국내선발전 개최 전 ISU에 "올림픽 엔트리 자격기준에 관한 세부 설명이 없고 ISU 규정상 개최국 팀 추월 관련 규정이 모호하다"고 문의했다. 당시 ISU 담당자는 "기준기록만 통과하면 된다"고 답해 연맹은 계획대로 선발전을 치렀다.

 

그러나 지난 10일 ISU가 "개인종목 엔트리 확보 선수만 가능하다"고 재안내를 해와 연맹은 담당자에 답변 번복에 항의했으나 "본인이 얘기한 내용을 잘못 이해한 것이며 규정을 따르는 게 맞다"는 답이 돌아왔다.

 

지난 19일까지였던 올림픽 엔트리 재배정 결과 노선영이 엔트리를 최종적으로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평창행 꿈도 무산됐다. 스피드스케이팅 감독은 노선영의 훈련 집중도를 감안해 19일까지 재배정 결과를 기다리기로 결정하고 노선영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