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과도주와 꿔바로우와 사람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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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22:11:30
신림역과 봉천역 중간에 중국인이 운영하는 중화요리집이 있습니다.
짜장면은 안하고 요리와 밥 종류만 하는 곳입니다..
거기 꿔바로우가 먹을만 합니다...달달하면서도 시큼한 소스로 코팅을 꼼꼼히 잘해서
꽤 먹을만 합니다...가격은 15000원..이구요..
당분간 맥주는 멀리하려고 합니다....워낙 칼로리가 높아서....대신에 굵고 짧게...가려고
이과도주를 선택했습니다....가격대비 빠른시간안에 취기를 올리고 뒤끝없고...향도 꽤 좋은데...
가격도....1600원 정도....착하죠...ㅎㅎㅎ
다시 발간된 김경수 도지사의 책이 도착했습니다. 그가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빨리 나와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도지사로 자리매김했으면 합니다.
이과도주와
꿔바로우와
사람이 있었네의 콜라보입니다....
이과도주 작은 병 하나에 알딸딸해집니다...
자~~새로운 해가 1/6이 지나가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화이팅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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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꿔바로우... 사진보니 배고프고 힘듭니다. ㅠㅠ 혹시 酸辣土豆絲 (쑤안라 투또우스) 드셔보셨어요? 저는 중국요리집 가면 항상 먹는데, 안 드셔보셨으면 추천합니다. 얇은 감자채를 맵고 시큼하게 조리한 요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