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여자들에게 사나에 대한 논쟁은 의미가 없네요.

판구석 여포들 ㄷㄷ

분위기는 여초 VS 남초로 굳어져버렸습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여초와 남초가 갈라져버렸어요.

특이한 거라면 드물게 여돌 좋아하는 여초인 더쿠가

이 사태를 확장했다는 거랄까....

더쿠도 이제 고인물돼서 한 번 정화를 해야 해요.

완전히 여초 카페 점령지가 되어버린 모양.

판에 올라온 글로 여자들 전체를 싸잡아 비난해야 하나요?
판춘문예로 상징되던 판이 그렇게 믿을 만한 소스는 아니죠.

판춘문예로 비난까진........

다현이 얼마전 위안부 관련 기부하는 회사 티셔츠 입었다고, 그것도 공식도아닌 평상복 팬사진에 찍힌...

그때 일본인들 벌떼같이 일어나서 비난하고 일본 정치인까지 난리쳤죠. 

방탄도 광복절 티셔츠로 일본인들이 난리부르스 떨어서 공개사과했고요. 

쯔위랑 비교하는 분도 있던데, 대만과 중국은 자기들끼리 역학관계에다, 깡패가 힘으로 누른거고, 

일본과 한국은 역사적으로 심각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인데

같은 멤버가 피해자돕기 티셔츠입고 동네북되는거보고도 굳이 한국계정에 일본어로 그런글 올린거 보면

일본인들은 역시 자기들이 전범국이라던가 가해자라는 의식자체가 없는듯 보인다는 생각만 드네요. 

물론 죽자사자 비난할 꺼리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쉴드글 계속 올라오는거 보니

그동안 시장크기 때문에 일본인들한테 관리질 당하던 국내 연예인들이 더 많은데...

그렇게 억울한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