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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여경 관련 논란 종합하면 이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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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0 16:28:26

표창원 의원 말에 따르면 경찰 성비의 조화가 현장 충돌을 막고 소통으로 문제 해결할 방안이다.

다른 나라도 그렇게 하고 있으며 영국의 경우 35kg 들어올리기 3차 시도중 한번만 하면 통과다.

체력시험이나 교육훈련을 강화하면 되지 않을까요?

여경 선발 논란의 핵심은 여경이 약하다는 건데, 여경은 필요한 존재니 말입니다.

그리고 해당 여경은 필요 이상으로 비난받고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쌓였던 문제가 그분에게 너무 집중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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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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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6:28:35 (116.*.*.67)

여경 폐지는 좀 어이없는 얘기고
여성들도 어떤 직업에서 평등을 원하고 여경 폐지 같은 어이 없는 얘기를 듣고 싶지 않으면 좀 더 적극적이고 노력을 해야할 것 같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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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6:29:25

공직이 그렇듯 정부가 강화해야죠.

24
2019-05-20 16:29:46

현실은 여경들이 현장 근무를 기피하고 있죠. 

 

관련 기사는 넘치니 따로 첨부는 하지 않겠습니다.

 

여경을 뽑지말고 그냥 경찰을 뽑으면 안될까요?

2019-05-20 17:29:42

여성은 경찰로 인정을 안하는거 같은데...그게 걱정이면 어린이집이라도 만들어 달라고 청원을 넣어보세요. 형사만 경찰로 생각하나 보네요.

2019-05-21 03:20:57 (222.*.*.180)

이양반진짜 ㅋㅋㅋ

2019-05-21 04:41:25

반박할 근거나 논리가 없으면 그냥 침묵하시오.

2019-05-21 04:57:12 (222.*.*.180)

????

23
2019-05-20 16:29:52

이번 일은 여경들이 철저하게 훈련을 받지 않고 있다는 게 드러난 꼴이니까

그게 합리적인 결말이긴 합니다만, 지금 그걸 안 할 생각이라서 과도한 언플을 이어가고 있는 거겠죠.

공중파 방송 3사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영상의 뉘앙스를 바꿔놓은 거 보고 아주 많이 놀랐습니다.

14
2019-05-20 16:30:27

좀 괜찮다 싶었던 사람들이 

이런 문제만 나오면.. 좀 달라 보여요..

 

국방의 의무를 안한다고 보기 어렵다라는 말도 기억도 나고...

2019-05-20 16:32:01

영국처럼 35킬로 역기 머리위로 드는거 좋네요

24
2019-05-20 16:32:53

처음 비난이 나왔던 당시 가만 있었음 일주일만에 사그라 들었을 

별거아닌 흔한 사건사고 였습니다.

그걸...공중파 언론에서 방송을 조작해 다같이 변명을 해대고

온갖 커뮤니티랑 웹에 논란글을 경찰이 삭제하라고 하질 않나

라디오 방송이고 여기저기 경찰에 줄 하나 닿아 있는 양반들이

나와선 얼토당토않는 변명을 해대면서 악플러를 고소고발을 하네

겁을 주고 있으니 이 난리가 커진거죠. 

2019-05-20 17:14:25

남 탓만 할게 아니라,

섣부른 인격 모독성 비난에 대한 돌아봄이 있어야 공정할 것 같습니다만..

2019-05-20 17:38:12

 

적절한 대처라고 봅니다. 필요이상으로 과도하게 비난하면 다 의도가 있는것이죠. 클리앙처럼 여성이슈에 발끈하는 곳에서 어떤글을 올렸는지 안봐도 눈이 그려지네요.

10
2019-05-20 16:33:00

여경 폐지는 저도 오바라고 봅니다. 그냥 체력 검정을 남녀 구분없이 진행하면 해결됩니다. 경찰을 뽑는 것이지, 여경을 뽑는 것이 아니니까요.

 

동일한 체력 검정을 통과했다는 전제하에 남녀 비율을 적용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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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16:37:43

성별 구분없이 경찰 선발에 동일기준을 두자는 게 여경제도 폐지입니다. 지금의 여경선발은 특혜니까요.

2019-05-20 16:48:59

 여경은 그만두고 여자/남자 할 것 없이 건강을 위해서라도 

초중고 시절 의무 체육 좀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술/담배는 건강을 이유로 못하게 하면서

체력장을 없앤건 조금 경솔한 것 같습니다.

완전 기초 체력은 나라에서 기준을 주고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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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0 16:55:20

성별구분없이 동일한 기준적용해 선발하고  트레이닝 시키면 됩니다.

 

일예로 체력검정기준을   현행 남성버전으로  통합할지 아님 여성버전으로  통합할지  정하면 되겠죠..

 

남성버전으로 통합하면  여성단체 및 표구걸에 정신팔린 정치권이  반발할 가능성 높으니

여성버전으로 통합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면  시민들이 반발하려나...


3
2019-05-20 16:55:46

디피에서도 꽤나 논란이 되었지만 여기서 여경폐지같은 이야기는 못봤던거 같아요.
해당 여경은 확실히 운이 좀 없었고요.

뭐 한편으로는 엉성하고 어이없는 시스템탓에 터질게 당연히 터졌다는 느낌입니다.

2019-05-20 17:11:09

여경 선발기준은 미국(주마다 다름)이랑도 별반 차이 없고 문제는 남녀 순경후보자들에 대한 교육부터 더 강화해야죠. 여경채용 비율문제는 남경들도 찬성하는 입장도 많은 형편이니까요.

2019-05-20 17:19:49

신고하면 빨리나 좀 왔으면 할때가 있어요. 예전어ㆍ 인덕원유흥가에서 젊은애들 패싸움나서 난리인데 신고했더니 싸움 다끝나고와서. 40분정도만에 나타나더라는.

5
2019-05-20 17:42:27

표창원 의원이 경찰 출신인 만큼 가장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여경을 뽑아서 사무직 시키면 되지 할 게 아니라 현장 요원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트레이닝 시켜야죠.
어차피 남자 경찰도 훈련 안해서 살찌고 몸 느려지면 지금 비난받는 여경이나 별 다를 게 없을 겁니다.
제압 훈련, 사격, 테이저건 등을 비롯한 각종 훈련을 통해서 사고도 줄일 수 있을 테고요.
경찰이든 군인이든 소방관이든 지속적인 훈련이 없으면 제대로 일 할 수 있겠습니까?
근무 뿐 아니라 훈련도 빡세게 하면 책상머리 업무나 하려고 지원하는 경우도 줄어들겠죠.

3
2019-05-20 18:02:45

본질은 태도에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단 여경뿐만 아니라 남경 또한 뼛속까지 민중의 지팡이라는 직업정신으로 희생 봉사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위기시 대처 메뉴얼에 대한 숙지와 국민 전에 적어도 동료와 자기자신을 지킬 정도의 능력은 갖추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번 여경 문제에서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직업정신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찰이라면 저런 여자 파트너를 믿고 함께 일을 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어느 직장이나 마찬가지지만 똑같은 대우는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겁니다.

7
2019-05-20 19:19:08

여자 경찰이 출동하면 사건현장 분위기가 부드러워진다고요?  신박한 소리네요.

무능한 여경 때문에 경찰응시에 불합격한 어떤 사람의 꿈과 일자리는 표창원에게 그토록 하찮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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