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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고구마 1도 없이 사이다만 있던 조장풍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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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30 04:36:42

 

 

 

 

드라마가 다루는 소재의 특성상... 충분히 반복적으로 고구마가 계속 나올뻔도 한데...

 

조장풍은... 별다른 고구마 상황 없이 1회부터 종영까지 쭉~ 사이다 스토리로만 달려온듯 합니다.

 

악인들에게 잠시 반격 당해 주춤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어? 고구마 상황이 나오려나.....하는 생각할만....하면! 

조장풍은 그걸 길게 끌지 않고, 곧바로 다시 통쾌하게 재반격 하는 스피디한 전개로... 

답답함 없는 쾌속 사이다 드라마였습니다.

 

1단계 - 잔잔바리 구대길 응징

2단계 - 굵직한 갑질 대기업 모자 응징

3단계 - 끝판왕 정치인 응징 까지 이어지면서.... 지루할 틈 없이 팍팍팍~ 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워낙 사이다 전개다보니... 몇회 안본거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지요.

 

큰 인기나 화제는 없었지만... 그래도 모처럼 답답함 1도 없는 시원한 사이다 드라마여서 좋았습니다. ^^

 

 

 

 

 

 

 

 

 

님의 서명
40살이 넘도록 여자손목을 못잡아봤지만...
조금 불편할뿐 부끄럽진 않지가 않다면 않은 그렇다.
4
Comments
1
2019-05-29 22:24:49

사진 보고 본문 내용 까먹음

WR
1
2019-05-29 22:28:11

감사합니다~^^
조장풍 잔잔하게 좋은 드라마였어요~~^^

1
2019-05-29 23:27:47

조장풍 후편으로, 기레기와 악질 정치인들을 날려보내는 조태풍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2019-05-29 23:42:08

조장풍이 재밌다고 해서 볼려고 생각하다 사진에서 기억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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