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문 의장이 일본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건 맞긴 맞습니다.
4160
Updated at 2019-06-18 21:39: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899095
작가 이와이 시마코(岩井志麻子) 씨가 한국인의 기질에 대해 "손목을 긋겠다는 추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의 발언은 출연자들이 지난 2월 문희상 국회의장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왕의 사죄 요구를 주제로 대화하던 중에 나왔다.
"손목을 긋겠다는 추녀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대개 정리된다"
"(한국은) '와 주지 않으면 죽을 테니 그러면 당신 때문이니까'라고 말하고, 중국과 북한은 '죽으면'이라고 말해버리는데, 일본은 '그렇게 말하지 말라, 너를 좋아해'…"
ㄴ 최고존엄을 건드린 죄로 혐한 발언을 하겠다는 게 제 귀에는 뻔히 들립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저 최고존엄(사람이 아니라 핏줄)에 분노와 증오가 이글거립니다. 그리고 문 의장이 더욱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4
Comments
글쓰기 |
일본인의 기질은 아주 점잖게 말해서 남의 정원에 똥 싸 놓고 거름 줬다고 개소리하는 동네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