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야구선수들은 왜 다 잘생겼죠?

덩치큰 사나이들이 몽둥이들고 날 보고 환하게 웃고 있으면 착하고 잘생겨 보입니다.

슬램덩크 산왕짤이 어딧더라?

유희관 능욕하시나요?

야구.....가요?!

보통 이런 이야기 듣는건 배구쪽 아니었나... ㅋㅋ

롯데 김원중 엄청 잘 생기고 공 잘던지죠..

요즘 잘생긴 선수들 많이 보여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외소해 보이는 선수들도 프로필 찾아보면 키가 180정도더라구요...

운동선수중에 평균적으로 보면 야구선수가 제일 못생겼지 않았나요
다들 통통하게 살이 오른선수들이 많아서 일등사위감으로써는 최고겠네요
저는 실내종목 선수들이 괜찮더군요 펜싱이나 배드민턴 등등이요

일반인 시각에서 잘생긴 몸은
탁구, 배드민턴 선수 같구요.

사람마다 잘생김의 기준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야구선수중에 잘생기고 몸좋은 선수가 몇몇 있는 정도죠.
절대 다는 아닙니다.

꽃범호 은퇴하면 잘생긴 사람 한명 줄어들겠네요.

3~4년 전?
탕에 나주환 박정권 박정배 조인성 최정 앉아 있는디 어디 밭갈다 온 줄 알았음.
그 외 많은 선수들 봤는데 잘생긴 놈들 별로 없음.
심수창은 좀 잘생김
제가 본 선수들 중 최고로 잘생겼던 선수는 배구 최천식씨 였네요. 옆에서 머리 말리는데 어이쿠야...

아 짤들 빵터짐요. ㅋㅋㅋ

야구가 아마 메이저 스포츠 중에 평균 외모는 제일 구릴겁니다.ㅎㅎㅎㅎㅎ 

일단 몸매가 안 예쁘죠. 배구는 말할 것도 없고 축구, 농구 선수들에 비해서도 비쥬얼 적으로 멋진 몸매가 아닙니다. 

거기에 외모를 가꿀줄 아는 선수가 진짜 손에 꼽힐 정돕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요새 젊은 선수들 평상시 모습보면 헤어도 멋있고 패션도 멋있는데, 유독 야구 선수들은 모자 벗는 순간 대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은 그런 느낌 나는 선수들이 많죠. 

뭐 패션 얘기는 워낙 유명한 짤이 많으니 굳이 꺼내지 않겠습니다. 

제가 어릴때 안암동에 살았었는데 그때 한창 고대 농구부가 인기 많을때였어요.

한번은 평일날 학교 끝나고 목욕탕에 갔는데 그때 마침 농구부 1.5군 선수들이랑 감독이 같이 목욕탕에 왔어요. (다른 선수들 이름은 기억 안나고 김병철 선수랑 박한 감독 기억납니다.) 

TV로 볼때는 되게 마르고 별로 안 커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흡사 말인가 싶을 정도로 근육 커팅도 장난아니고 일단 키가 엄청 크더라고요. 아마 큰 선수들 속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박한 감독도 덩치가 어마어마 하대요. 위압감이 장난아녔습니다.

뭐 그런 선수들이랑 야구 선수들 비교해보면 글쎄요 개인 취향 차이겠습니다만 다 잘생기고 멋있다 느낌은 분명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프로급 선수들 정도면 우월한 유전자를 갖고 있겠죠.
저는 운동을 무서워 하는 오징어입니다 ㅜㅜ

글쓴이가 여성분이거 같고
본인 취향의 선수가 (외모적으로나 성적으로나) 눈에 뛴거 같아 보아네요.

허벅지 굵은 스타일 좋아하고ㅋ

취향 참 독특하시네요

호텔 일 할 때 남,녀 배구단 실제로 많이 봤는데 후덜덜합니다. TV로 볼 때보다 더 이쁘고 잘 생겼습니다. 야구단도 실제로 봤지만 몇몇을 빼면 옆집 친구들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

 굳이 분류하자면 야,농,배,축 중에 야구선수들 외모가 제일 떨어지는거 같은데요. 운동 특성상 몸매도 제일 별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