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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친인척 모임에서 쓰기 좋은 묵직한 한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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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83
2019-07-04 06:34:01

 


 

침묵을 부르는 말!...

 


 

님의 서명
Don't Be Too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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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Updated at 2019-07-04 06:39:57

갑분싸

3
2019-07-04 06:50:17

헐.. 손주를 조원진같은 사람으로 키우겠다는 협박으로 들려요. 정말 무서운 말이군요.. 내 손자였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싶습니다. ;;;

1
2019-07-04 06:57:03

ㅋㅋ오우 굳

1
2019-07-04 06:59:01

광화문 가서 천막을 치세요도 좋아요

17
Updated at 2019-07-04 06:59:55

그분이 보기에 문대통령은 빨갱이에 나라 경제 말아먹고 안보를 무너뜨리고 외교를 망친 사람인데 저런다고 정적이 흐를까요...

4
2019-07-04 07:50:34

거기다가 황교안, 홍준표등은 나라를 살릴(?) 애국자로 생각하시죠. 저정도로 정적이 흐른다면 자한당 지지자라 인정할수 없습니다!

7
Updated at 2019-07-04 08:13:47

황교안은 공부 잘해 사시 패스하고 검사되어 빨갱이로부터 나라를 평생 지킨 사람이며 장관에 총리까지 나라에 평생을 바친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고 나경원은 잔다르크이며 조원진은 직접 박근혜 위해 길바닥에 태극기 들고 뛰어나간 투사라고 할텐데 손자들이 닮는걸 싫어할까요

9
2019-07-04 07:01:49

둘다 싫다고 할걸요? 정치인들은 '그놈이 그놈'이라고.. 물론 나라를 빨갱이한테 '팔아먹으'려고 하는 문'죄인'이 더 싫다고 할거고... 저정도 일침으로 침묵하실분들 정도면 세뇌된 정도는 아니라 봐야죠.

15
2019-07-04 07:28:11

그걸 구분할 정도의 분별력이 있으면 그런 행동도 안해요

1
2019-07-04 07:41:46

집으로 돌아가는 길, 와이프의 등짝 스매시!

8
2019-07-04 07:53:00

사위가 빨갱이편이라는 사실에
어르신들이 놀라서 말문이 막히신..

5
2019-07-04 07:57:18

저는 식사자리 같은 곳에서 이미 빨갱이 소리를 몇번 들어서 박차고 나가 버렸더니

이제는 조심해주더라고요.

안그러면 이제는 상을 엎어버리는거죠 ㅠㅠ

1
2019-07-04 07:57:01

박정희 시대처럼 노인들은 김치국만 먹이다 70이면 보내야 나라가 먹고산다고 그래요

8
2019-07-04 08:10:49

전 대놓고 X까라 그래요..당신들 시대하고 지금 시대하고 틀리고...당신들이 사회생활 얼마나 해봤냐고...

한군데 직장에서 종신으로 일한 사람들이 다른 사회를 아냐고 대놓고 욕 비스무리 섞어가며 그럽니다.

그러면 찍소리 못해요...ㅋㅋㅋ

2
2019-07-04 08:44:47

자유당이나 우공당 지지동물들 뇌를 진심 열어보고싶습니다
대가리가 어떻기에 저런 개쓰레기들을 지지할 수 있는지,,,
아마 뇌에 주름 하나없이 매끈할 겁니다

1
2019-07-04 09:31:14
수구꼴통 메카인 대구에서 나고 자라 20년을 살았고 수도 서울에 상경해서도 10여 년 동안 무슨 놈의 조화인지 친해지는 사람 마다 늙으나 젊으나 알고보면 죄 새누리 자한당 바미당 끽해야 안철수 지지층에 심지어 일베충 에이스까지 있었던 제 불행한 경험에 비춰보면.. 특히 어떤 정치 역사 사회 같은 공익적 사안에서 자기 생각이나 자성이 결여돼버리면 남의 생각과 말 그것도 원색적이고 관습화된 논조에 잘 휩쓸리게 되고 더 벗어나기 어려워지더라구요.

왜 어리고 사고가 미숙할 수록 세상의 음모니 숨겨진 비밀이니하는 미지의 의도에 대한 공포를 귀신얘기 좋아하는 것처럼 더 흥미있어 하듯이..
그렇게 타성에 길들여진 상황에 비판적인 문제의식이래봐야 결국 확증편향일 뿐이고 그게 발달해 제 성향이고 사상이 되면 더이상 공부도 배움도 안 되죠. 사고는 소모만 되고. 판단은 미신스럽게만 되고.
당연히 시대 변화도 못 읽게 되고 그러니 세상은 변해가고 또 나이는 들어가니 그럴 수록 점점 자기 세계에만 갖히게 되더라고요.

사실상 바뀐다는 건 불가능해보였습니다. 교체될지언정..
싸워도 아무 소득이 없어요.
그 자존심이란 애초부터 사실관계에 따라 갖춰져 증명이 되고 안 되고 하는 자부가 아니고 상하 혹은 적대관계에 따라 저절로 자부를 보장받는 권위의식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래서 틀리냐 맞냐, 맞다 아니다하는 그 가림 자체가 이미 틀려먹었고 되먹지 못한 거예요.
그러니 남은 증명이라곤 기껏해야 나이 재산 세력 전통같은 극단적인 유물론적 가치만 남는 거죠.
5
2019-07-04 09:36:00

솔직히 전혀 공감은 안가네요ㅎ

저희집 어른들도 그쪽 사람들인데, 저런 소리했다가 더 욕들을꺼 같아요.

설득도 이해도 안되실 분들이라 요새는 걍 무시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2
2019-07-04 09:59:36

전 그냥 장인어른과 있을 때 뉴스 함께 안봅니다.

빨갱이가 기본으로 나오니..

2
2019-07-04 10:02:35

전 요즘 그냥 맘이 편해졌습니다.

 

친한 고등학교 때 친구들은 모두 다 자유한국당 쪽인데, 저 혼자 민주당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에요.

 

예전에는 만나서 정치 이야기하면 저 혼자 300 찍었는데, 작년 12월 쯤에 친구를 만나서 속을 까놓고 이야기해봤거든요.

 

왜 문죄인이니 문재앙이니 욕하냐고.. 이 정부 정책에 피해 입은 거 있냐고..

 

없답니다... 근데 그냥 싫데요... 자유한국당이 아니라서 싫다네요...

 

그 때 깨달았죠.. 아.. 그냥 싫은 거였구나..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꿈치가 달걀같다고 나무란다는 우리 속담처럼 그냥 싫고 미운 거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기까지 참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만나서 정치 이야기해도 허허 웃어넘깁니다.

 

정말 그 정책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거나, 피해를 입어서가 아니라 그냥 싫어서 욕한다는 사실을 알았거든요.

 

똑같은 정책을 자유한국당이 펼쳤다면, 절대 욕하지 않았을 겁니다.

4
2019-07-04 10:34:03

딱 봐도 주작.

걍 가족들하고는 정치 얘기 안하는게 속편합니다. 하물며 본가도 아니고 처가면 더더욱.

자기 자식 문통처럼 키우는건 자기 몫이지 장인 장모 몫이 아니잖아요. 

걍 아~네.. 하고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1
2019-07-04 19:19:39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하고 부화뇌동하는 자들 똥인줄 알지만 인정하기 싫은자들.소위 자칭 보수라고 하는 사이비 보수 토착왜구 친일파 후손들 군사독재 부역자들 수구꼴통들

1
2019-07-04 20:48:17

오늘의 장원글로 추천

2
2019-07-05 00:15:30

조원진 빼고 전부 법조인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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