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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 물병 기억 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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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1 22:30:15


헉~ 소리 내며 잠시 추억에 빠졌습니다.
세월이 얼마나 흐른거야....
여름에 보리차물 넣어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꺼내먹는 맛이 일품이었는데요.
아마 이게 델몬트 주스 병이었지요?
저게 잘사용하다가 병마개가 녹슬면 버리고 교체를 하죠. 교체랄게 별게 있나요. 주스하나 사먹으면 되는거고 ㅎㅎ
냉장고에 꺼낼때 무게가 만만하지 않죠.
아마 아령으로 써도 될겁니다.


님의 서명
文史哲 라이프
21
Comments
2
2019-07-11 22:31:00

델몬트~~

 

슈퍼에 빈병 값 250원~!!!  

1
2019-07-11 22:31:07

고물상에 넘기면 공병중에 나름 고가를 받았었습니다.

2
2019-07-11 22:32:49

전혀 모르는 병입니다. 이사이트 너무 아재들이 득실득실...

3
2019-07-11 22:33:51

............

 

똘이장군은 아시고 저 병은 모르신다????

2
2019-07-11 22:34:51

똘이장군이 누굽니꽈~~~~~?

1
2019-07-11 22:35:36

스어 친구요~!! 

2019-07-11 22:54:31

근데 왜 요새 스어로 된건가요?

2019-07-11 23:01:49

샤아 보다는

우리들에게는 더 친숙한 이름이라서요..

<펌>

 

2019-07-11 23:58:32

헐 스어였나요? 왜 몰랐;;;

1
2019-07-11 22:33:57

요건 90년대 초반 태생들도 알더라구요ㅎㅎ

1
2019-07-11 22:34:19

 그 유리병을 쇼핑몰에서 팔더군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665212713

2019-07-12 00:37:29

공장생산품이라고 올려져 있는데 설마 이 유리병을 별도 생산중일까요? 그냥 과거의 그 유리병 아닌가요?

아무튼 뭔가 흥미진진하군요 ㅎㅎ

1
2019-07-11 22:34:43

시원한 보리차가 담겨있던...

저거말고 플라스틱우로 된것도 있는데..어릴적 엄마가 미숫가루타서 담아놨어요.
학교다녀와서 시원한 미숫가루 한잔은 꿀맛이었죠.

2
Updated at 2019-07-12 08:00:46

델몬트가 아니라 훼미리쥬스죠.. 빈병값 최고로 치는..

훼미리병의 특징은 겉표면이 오돌도돌 양각처리 되어 있습니다. 델몬트는 없고..

2
2019-07-11 22:36:38

이거랑...

종이뚜껑 달린 서울우유병도 참 이뻤지요.

1
2019-07-11 22:39:53

델몬트가 먼저 나오고 썬키스트가 뒤에 따라하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2
2019-07-11 22:44:41

어우. 이거 있음 냉장고 안이 확 부티나죠.

WR
1
2019-07-11 22:47:06

그런데 저시대때는 저런 쥬스 엄청 마셨는데 요즘은 당의 과다섭취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때는 엄청 마셔도 에너지 소모로 병이 안되는데 요즘은 아무래도 움직임이 덜하고 더 다양한 당분들이 많은지라 문제가 되지않나 싶습니다.

1
2019-07-11 22:47:59

어릴적 부잣집 친척네 가면 잇었던

근데 미끄러워져서 쉽게 깨질것같네요.. 유리고 위험할듯...

지금도 나오나요?

Updated at 2019-07-11 23:09:27

이미 올리신 이미지 자체가 오리지널 병이 아니고 시판용 병인가봐요.
5~6년 전에는 마트에서 본 것도 같은데...
궁금한 건 병 디자인이 우리 고유의 디자인인건지 원형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9-07-12 02:11:50

https://youtu.be/932Gd780wLg

따봉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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