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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팩트 체크가 필요한 조국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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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2 22:18:16


조국후보의 서울대 시절 정말로 책상위에 초코파이와 우유 그리고 여학생들의 구애의 쪽지가 끊이지 않았을까요?
저는 국민학교부터 대학 졸업은 물론 직장에서도 한번도 없었는데 조국앞에 놓인 연애편지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조국후보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이 부분에 대한 팩트체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중에 동창인 야당의원도 있었는지 추가로 안 알려주셔도 됩니다.


님의 서명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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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8-22 22:17:40

 많지는 않았지만...

저도 캔 커피 한두개 정도는....

아 아닙니다..

WR
2019-08-22 22:25:16

캔 커피 두개도 부럽습니다.
초코파이 우유는 못 받았지만 다행히도 결혼은 일찍 했습니다.

2019-08-22 22:26:29

전 아직....

입니다..

Updated at 2019-08-22 22:18:34

ㅋㅋ
요구 할걸 요구 허셔야쥐~

WR
2019-08-22 22:26:49

추궁할게 없어서요.

6
2019-08-22 22:21:00

 서울대 여학생들이 고작 우유, 초코파이, 쪽지로 남심을 얻으려 했다는점은 상당히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

조후보의 나르시즘이 지어낸 허구라고 생각되며 반드시 청문회에서 밝혀져야 한다고 봅니다.

WR
2019-08-22 22:28:32

이번 청문회에서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2019-08-22 22:22:02 (223.*.*.122)

185는 아닌 것 같던데요...

WR
2019-08-22 22:28:50

반올림?

Updated at 2019-08-22 22:23:08 (218.*.*.120)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싫어합니다.
당시 별명이 줄리앙...
석고상 중에 아그리파와 줄리앙이 있었죠.
전 아그리파를 닮았었는데...



사실은 전 크기만 닮았 ㅠㅠ

WR
2019-08-22 22:29:46

동창이신가요?
익명은 믿지 않겠습니다.

3
2019-08-22 22:38:53 (218.*.*.120)

제가 다닐 때 조국은 조교였습니다. 도서관에 언년이도 있었어요.
언년이 별명은 고소들어올까 봐 말 못합니다.

WR
1
2019-08-22 22:57:25

조국은 기억도 못하는 그 여학생
이해가 됩니다.
조심하셔야죠.

2019-08-22 22:24:04

오징어인 저도 고딩때 학교앞에서 여학생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ㅠㅠ 

1
2019-08-22 22:29:05

거진마루 ..

2019-08-22 22:30:14

진짠데. ㅠㅠ 우리 아들도 이거 안믿더군요.. 

그래서 제가 고딩때 받은 편지들을 보여 줬더니.. 헐.. 하고 믿었습니다. ㅋㅋ 

인증좀 해야 되겠군요..  ^^

2
2019-08-22 22:34:07

전 마산의 자유수출지구에서 출퇴근 했었는데..
출근때면 제 뒤로 아카씨들 4천명이 따라 왔읍죠...

.
.
물론 제 앞쪽에도 4000명이 먼저 가고 있었지만,

.
.
전 따라오는 4000명만 신경 쓰였어요.
일일이 다 거두어 줄수 없어 참....
안타까웠어요.

WR
Updated at 2019-08-22 22:45:07

그 여학생들은 떡볶이 사먹을 돈이 필요했어요.

2019-08-22 22:32:37

ㅋㅋ 저희 학교앞 떡볶이가 유명했습니다.

달떡이라고..  

말그대로 달고앞 떡볶이 입니다. ^^ 

1
2019-08-22 22:24:10

저 정도 외모면 거짓말은 아니죠.

 

열등감에 배 아파서 밝혀보자 그러는 건 아니시죠??ㅋㅋ

WR
Updated at 2019-08-22 22:33:12

같은 오징어끼리 하나밖에 없는 뼈를 때리시면 어떡해요.

3
2019-08-22 22:24:58

 전 이부분이 청문회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익명의 댓가성 물품 기부자도 찾고..

WR
2019-08-22 22:35:48

이게 모든 의혹을 씹어먹는 핵폭탄이죠.

3
2019-08-22 22:27:35

실은 청와대의 지명만 아니면 왕재수 그 자체인 인간입니다.

2019-08-22 22:36:08

그쵸 명왕의 신임이 없었다면 그냥 대한민국 남성들 공공의 적!!

WR
1
2019-08-22 22:37:28

외모가 컴플렉스라니
아베 망언을 쌈 싸먹는 망언을...

2
2019-08-22 22:28:22

나베가 혹시...
초코파이와 우유?
그때 까여서 지금 저렇게 미워라 하는거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Updated at 2019-08-22 22:30:34

100%
근데, 까여서가 아니고,
까발려 질까 걱정 되서겠죠

2019-08-22 22:32:01

이런 우스갯 소리 한 때 있었죠. 그 때 조국에게 까여서 칼 갈던 거 아니냐고.

WR
2019-08-22 22:39:49

조국은 당시의 그 동창생을 전혀 기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2019-08-22 23:01:17

신고합니다. 고발합니다. 나베는 나베다. 언년이라면 몰라도요

1
2019-08-22 22:36:15

아까 낮에 본 주차장 차 미는 사진 보니
그나이에도 둔근이 탱탱한게
슬림핏 입으면 짜세좀 나오겠드만요.
배바지만 고집 안했어도..그저 아쉬움.

WR
2019-08-22 22:41:32

매일 규칙적인 푸쉬업 대신
규칙적인 차 밀기를 시전하면서 탱탱함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2
Updated at 2019-08-22 23:25:58

  조후보는 배바지 패션에 대해서 반드시 해명해야 합니다. 다른건 뭐 깔게 없어서 ㅠㅠ

WR
Updated at 2019-08-22 22:43:42

잘생김을 희석시키기 위함으로
사모님의 코디로 의심이 됩니다.

3
2019-08-22 22:46:52

 사실 고백합니다. 전 키170 안됩니다. 근데 대학 들어와서 1학년 때 학보사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나서 여학생들이 많이 따라 다녔습니다. 근데 제 키와 얼굴 보고 다 가더군요. 그 때부터 잘 생긴 놈, 키 큰 놈, 다 싫어했습니다. 조국도 마찬가집니다. 진짜 싫더군요. 잘 생겼지, 인간성 좋지, 정의롭지, 돈 많지, 해박하지, 아들, 딸 낳고 잘 살지, 부인 돈 잘 벌지, 근데 수석까지는 참을 수 있었는데 세상에 법무부 장관 된다니까 갑자기 폭발하는 겁니다. 도대체 하느님은 진짜 계신겁니꽈~~~~ 스바

WR
2
Updated at 2019-08-22 22:50:48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바람62님은 조국수석이 대통령 당선되면 반조국의 선두에 서시겠네요.

1
2019-08-22 22:56:39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 아닙니까? 딱히 제 키나 인물 때문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을 위협하는 미남을 어찌 그냥 둘 수 있답니까? 미모에 타협없다. 성형만이 살 길인가? 전 그렇게 외칠 겁니다. 

2019-08-22 23:40:19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스바?

2019-08-22 23:45:00

아! 설명을 못드렸군요. 역사 저널 그 날에 나오는 류근 시인이라고 있습니다. 제 페친이기도 하구요. 그 분이 늘 쓰시는 말인데 전 그분이 시인이라서 표준언줄 알고 쓰는데 아닌가요? 참고로 그분은 김광석이 부른 너무 슬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하는 노래 가사(시) 쓰신 분인데 진짜 신경질나게 정말 인물 좋고 키 좋고, 재산 많고 또 여자들한테 인기는 거의 조국 수석 대학교 때보다 더 많았을 겁니다. 뭐 작년인가 출판 기념회하는데 교통이 마비되었다고 하더군요. 모두 시집을 한권 사가는 것이 아니라 10권에서 20권 씩 사가고 가난한 시인 돕자구요. 근데 그분 거의 재벌 수준이거든요. 참 불공평하죠

1
2019-08-22 23:50:22

너무슬픈사랑이 아니고 너무아픈사랑 아닙니까?

2019-08-22 23:52:23

너무 까칠하시고 세심하시네요. 늙으니 자꾸 기억력이 쇠퇴해서리 죄송합니다. 용서하이소

WR
1
2019-08-22 23:56:01

하느님! 너무 몰아 주시는거 아님니까?

2019-08-23 00:00:24

혹시 류근 시인 아세요. 일요일마다 뭐 만화 주인공에 나오는 생머리 하고 브라운 색 구두 신고 백팩 메고 나와서는 까칠하게 이윤석이 패는 시인요. 근데 그 양반 저는 잘모르겠는데 우리 집 사람도 정말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뭐 슬픈 눈망울을 가졌다네 뭐 이러면서 제가 그 양반한테 중앙대 문창과에서 강의를 한 2년 들었거든요. 그 때 강의 신청 못할 뻔 했습니다.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요. 그리고 매번 강의 때마다. 음료수, 뭐 이런 것 교탁 위에 가져다 놓고 진짜 대단했습니다. 하느님도 무심하다는 말 틀린 말 아닙니다. 진짜

WR
1
2019-08-23 00:04:20

'역사저널 그날' 자주 봤습니다만...
바람님이 더 잘생기셨습니다.

2019-08-23 00:08:31

바람님이요.? 우리 엄니 빼놓고는 지금 껏 처음입니다.

WR
2019-08-23 00:09:06

바람 같은 빠른 추천은?

2
Updated at 2019-08-22 22:54:17

이제 전선은 본격 외모성토로 옮겨가는 겁니꽈~! 슬슬 오징어 아재들의 분노를 자극하는 알밥글(?)이 올라오는 겁니꽈~! 이래도 디피에 알밥(?)들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겁니꽈아~~~~!!!!

Updated at 2019-08-22 22:59:04

아 오셨군요. 독일에서, 잊을만 하면 오시는군요. 인물 면에서는 늘 존경합니다~~~~

Updated at 2019-08-22 22:59:40

푸헐~컥..그게 그렇게 읽히는 군요. 실패! ㅠ.ㅠ

WR
2019-08-22 23:00:50

외모가 컴플렉스라는 망언은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해서는 안 되는 말이었습니다.

2019-08-22 22:57:39

저도 외모가 콤플렉스이긴했는데 원인은 전혀 다르네요.

WR
2019-08-22 23:04:06

'동지가 +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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