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질문)어제 넷플 미드를 보다가..

제목이 베러콜 사울 입니다.
내용중 주인공이 대형로펌에 스카웃 되면서 주인공에게 필요한게 뭐냐 물어보니까, 모두 마음에 들지만 단 책상을 코코볼로 로 바꿔달라더군요, 그리고 그만둘때도 책상만은 꼭 갖고 나오구요. 드라마에서는 7000달러라고 하더군요.
우리돈으로 약800만원 한다는 말인데, 뭐지 하면서 궁금하고 괜히 나도 하나 갖고싶다 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서는 생산이 안되는거 같더군요.
혹시 코코볼로 라는 목재를 사용하신 분이나 갖고계신분, 다뤄보신분 계신지 궁금 합니다. 정말 가격만큼 남다른 뭔가가 느껴지는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구입할수 있는지도..
그나저나 드라마는 정말 재밌네요.
브레이킹베드 재밌게 본 이후로 이제야 보게 됐는데 요즘 푹빠져 봅니다. 다보고 브레이킹베드 다시보면 또 다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