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르노삼성... 삼성지분 19.9%
8212
Updated at 2019-08-23 22:31:59
삼성 지분 없다는 말은 헛소리였네요
삼성과 결별 안한다..태풍 로고도 사용
https://auto.v.daum.net/v/NNNwXfOSF8
최근 LPG 모델 호조로 반등을 노리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삼성' 상표권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삼성 브랜드 로열티 사용 계약은 2020년 8월까지다
2000년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삼성자동차를 인수할 당시 한국 시장 안착을 위해 삼성그룹 상표권 사용계약을 맺었다. 르노가 삼성에 연간 매출액의 0.8%를 상표권 사용료로 지불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현재 르노삼성 주주 구조는 르노 79.9%, 삼성카드 19.9%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르노삼성은 약 400억원의 상표권 로열티를 삼성카드에 지불했다
다만 최근 르노삼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SM5 생산이 중단됐고, SM3와 SM7 역시 후속 모델 출시 소식이 들리지 않는 게 문제다.
만약 SM3, SM5, SM7 등 국내 판매용 모델이 모두 단종되고 국내 생산을 포기한 채 르노 차량을 수입해서 팔 경우에는 삼성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홀로서기를 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4
Comments
WR
2019-08-23 22:36:20
지분 청산 했다고 알고있는 사람들도 이곳에 있더라고요
2019-08-23 22:57:49
저게 뭐가 문제가 되는거죠? 삼성카드가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경영에는 참여안하고 로열티랑 배당을 가져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글쓰기 |
원래부터 삼성 지분 유지가 조건이었습니다.
많은 분이 알고 계시던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