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어제 개인적으로 가장 짜릿했던 순간

어제 활짝 펼쳐진 태극기를 보면서 감동받고 있었는데 옆에 여자분이 태극기 밑에 있는 분들은 기분이 어떨까? 하더라구요 시각적으로는 조금이나마 느껴지네요^^

부럽네요.
붉은악마의 기분을 느껴보셨겠네요.

박사모 똘아이가 섞여서 장난질 칠까 봐 조마조마해요 저 순간은. 불 붙을 만한 건 절대 안 된다고, 실물 촛불 켠 사람들은 사전에 꼭 꺼달라고 사회자가 신신당부함에도 광끼로 똘똘 뭉친 그쪽 미친 종자가 쑥 사전에 끼어들어 그 짓거리 할까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