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프랑스는 영화 극장도 넷플릭스식으로 운영하네요

한국은 3-4.5만원 선이면 충분 하겠죠

요즘 구독제의 확산을 보면 머지않아 영화관에도 도입될 것 같습니다. 점점 관객수는 감소하는데, 구독제의 고정적 매출은 큰 매력이죠.

극장 3달 다니니 더 볼게 없다. 한두달 쉬다 다시...

헬스장처럼 끊어 놓고 안가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저거 괜찮을것 같은데요~ 오짜피 부대사업으로 돈버는 극장이기 때문에~

초기는 23000원 내고 사돈에팔촌까지 보려고 난리란다에 500원 겁니다.

아마도.. 진정한 극장수입은 팝콘에서 나올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현재상황에서는 도입할 이유가 전혀 없지요
주말만으로도 극장이 꽉 차는데다 평일 좌석점유율도 상당히 높구요.

미국도 극장들 월정액 도입했더라고요

만일 한다면 평일 낮 혹은 오전에만 적용하지 싶네요

 미국 체인인 AMC도 이런 시스템 있습니다. 21불이니까 2만4천원 정도 월정액에 주 2편 영화 관람 가능입니다. 아이맥스나 한국엔 없는 플래그십 영화관인 돌비씨어터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돌비나 아이맥스가 18~19불 하니 한달에 두 번만 가면 남는 거죠.

근데 비시즌이 되면 사실 별로 볼게 마땅치 않아요. 성수기에 좋은데 최소 3달 구독해야 하는 제한이 있습니다.

휴대폰 요금제와도 연결되어 있어 이런거 되면 고가요금제 떨어져나가는 현상도 변수가 될 듯 하네요.

이게 배급사와 정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네요

영국 오데온 체인도 이란 구독제가 있더라구요. 영화 두편값 좀 안돼서 혹했었어요.

미국에서 서비스명은 모르겠고 한달에 만원정도인가 내면 아무 극장에서나 무제한으로 영화볼수있는데 이게 가능한 이유가 멤버쉽을 들면 이사람의.성별 직업 나이 사는곳같은 개인정보등이 멤버쉽에 들어가고 이사람이.영화볼때마다 정보가 저장돼서 이걸 이서비스업체서 영화제작사들에게 정보를 가공해서 판대요 그걸로 돈을 번다고 하더라구요 이 정보로 관객취향같은걸 알수있어서 제작사들이 이정보들을 참고해서 영화를 제작하니까 인기가 있대요

 한국은 극장이 상대적으로 무척 잘 되는 편이라서 굳이 안하려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