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들 마시고 액체들은 남다보니 쓰레기통 위에다가 한결같이 진열들을 해놨네요.오늘아침 10시 30분쯤 상황입니다.참 뭐랄까 아무튼 보기는 안좋더군요.
버리긴 해야 하는데 재활용이나 일반쓰레기에 버릴 순 없으니 청소하시는 분이 2차 분리를 해 주십사 올려놓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비닐 빼서 다시 분류하시거든요.
그렇죠.그렇게 생각하면 좋겠네요.
청소하시는 분들 생각해서 화장실 잠시 들러 남은음료/얼음 버린 후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 상황이니, 쓰레기통 옆에 배수구 하나 설치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게요.요즘은 테이크아웃 커피는 그냥 생활이기에 저런상황은 다반사겠네요.
요즘은 테이크 아웃이 많다 보니
어느 나라의 어느 도시에 가도 저런 풍경들 많이 보죠.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가 되는 상황인데 액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같기도 하구요.
이제는 어떻게보면 생활이 커피 및 음료들을 많이먹다보니 남는 액체를 저런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기는 쉽지가 않겠네요.
대학로가면 역입구에 모조리 버리고 갑니다. 쓰레기통 근처라도 가져다 놓으면 고마울 정도입니다.
뭐 파주 운정호수공원 산책하다보면 먹던 것 그대로 벤치에 놔두고 가는 *들이 하나 둘이 아니니까요.
아 커피 음료들이 먹고나면 그냥 빈통들 맞습니다.쓰레기통 근처에만 가져다놔도 고맙죠.
차라리 액체가 있는 상태로 넣어버려 쓰레기통안이 범벅되는것 보다는 나아보입니다.광화문역에는 아예 생수통위로 깔대기를 달아 음료 모집하는 통도 두고있어요.
요즘은 진짜 커피 음료들을 많은분들이 들고 다니더군요.하긴 액체가 있는 상태로 버리면 쓰레기통만 뒤범벅 되겠죠.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일뿐이죠
저걸 버리고 그뒷일까지 시민들이 신경쓰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거 처리하라고 세금을 내는것이니까요~~
네 그렇죠.쓰레기는 쓰레기일뿐이죠.
사울대입구역에는 쓰레기통옆에 아예 남은음료 버리는통을 두었더군요 ㅋㅋ 좋은아이디어다 싶었습니다만 또 얼마나 음료때문에 힘들었으면 저랬나 싶기도 하더군요 ㅋㅋㅋ
남은음료 버리는통이 있는곳도 있군요.그런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십중팔구는 1회용컵에 얼음 및 음료가 거의 남아서 버리는것 같더군요.
근처 커피전문점에서 잔량 커피 분리하여 버릴 수 있게
(상호 인쇄하여) 커피 수거통을 비치하면 대박 홍보아닐까요?
버리긴 해야 하는데 재활용이나 일반쓰레기에 버릴 순 없으니 청소하시는 분이 2차 분리를 해 주십사 올려놓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비닐 빼서 다시 분류하시거든요.